• “한국 스타들, 이래서 자살한다”

    최진실, 최진영, 그리고 박용하로 이어지는 최근 한국 스타들의 잇단 자살은 왜일까?러윈(乐云,광동공업대학 부교수)가 최근 조선닷컴에 투고한 글에서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 연예인들의 자살 이유를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우선 “한국은 지난 수십 년간 고

    2010-07-06 온종림
  • 창덕궁앞 주유소 헐고 전시관ㆍ국악당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길 건너편에 자리잡아 궁궐의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온 주유소가 사라지고 2013년까지 전통문화 관련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6일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앞 주유소 2곳 부지에 `궁중생활사 디지털 전시관'과 `돈화문 국악

    2010-07-06
  • <113> 약육강식의 세상, 누굴 믿겠소

    4장 황제의 밀사 ⑥  미국 선교사들은 내 미국행(行) 계획을 놀라면서도 반겼다. 그들에게 유학을 목적으로 떠난다고 했더니 모두 기꺼이 추천서를 써 주었다. 나에게 그 추천서들은 통장이나 같았다. 두 대신은 겨우 여비만 보태 줄 것이기 때문이다.내가 유학을 떠난다는 소

    2010-07-06
  • 상명대, 작년 교수 업적평가 공개

    상명대는 전임교수 278명의 작년 계열별 석차를 매긴 `2009년도 교수 업적평가' 현황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상명대는 지난해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교수 업적평가를 공개한 바 있다. 대학은 인문, 사회, 자연 등 9개 계열별로 교육,

    2010-07-06
  • 옛 동거녀 성폭행·강도 중국동포 실형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홍준)는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까지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기소된 중국교포 김모(33)씨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는 자신의 폭언과 거친 행동으로 정신적 고통을 입어 결별한 피해자를 쫓

    2010-07-05
  • 오세훈, 여소야대 시의회에 벌써 굴복

    서울시가 시의회의 반발을 샀던 의회 사무처장 인사를 전격 철회했다. 오세훈 시장은 5일 저녁 서소문청사 간부식당에서 제8대 시의회 허광태(민주당) 의장 내정자와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사무처장 인사를 원점에서 다시 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로

    2010-07-05
  • `시국선언' 전교조 교사 22명에 징역형 구형

    시국선언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간부와 교사 22명에게 징역 6월에서 1년이 구형됐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정한익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위원장 등의 공판에서 검찰은 "교육과 관계없는 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만을 외친 시국선언

    2010-07-05
  • 정총리 사임해선 안되는 이유

    텍사스 휴스턴과 수도분할 세종시미국 역사의 최대 격동기는 남북전쟁 시대였습니다. 흑인 노예 문제를 놓고 지지와 반대가 분노와 증오로 치달았던 미국은 결국 피비린내 나는 내전을 통해 수많은 생명들의 희생 속에 미합중국의 깃발을 보존했습니다. 노예 해방의 대 결전을 앞두고

    2010-07-05 조광동
  • “친이-친박 갈라진 두나라당 아닌가?”

    “당내 계파갈등으로 서로 헐뜯는 이곳이 한나라당입니까? 7.14 전당대회를 계기로 변화와 쇄신을 통한 올바른 보수, 진정한 한나라당으로 거듭 나십시오”보수시민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은 5일 오후 3시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 모여 한나라당은 소통과 화합의 모습을 보

    2010-07-05 박모금
  • “전작권 전환, 2015년도 빠르다”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전작권 전환 연기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관한 세미나가 안보전략연구소와 자유기업원의 주최로 열렸다.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 대남 무력협박과 남남갈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데 북한의 선동에 호응하는 우리 사회 내부 종북 세력의

    2010-07-05 최유경
  • 한전, 호주 바이롱 유연탄 광산 인수

    한국전력공사(KEPCO, 이하 한전)가 호주 대규모 유연탄 광산 지분 100퍼센트를 단독 인수했다. 한전은 세계 3위 유연탄 수출기업인 호주 앵글로 아메리칸사와 매장량 4.2억톤의 호주 바이롱 유연탄광산 지분 100%를 호주 달러 4억(U$3.4억, 4190억원)에 인

    2010-07-05 김은주
  • 목사가 성관계 거부 부인 토막살해

    목사가 성관계를 거부하는 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유기했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5일 성관계 거부 등에 앙심을 품고 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A목사(53)에 대해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2010-07-05 온종림
  • `천안함 조작' 유인물 뿌린 대학생 첫 구속

    서울 성동경찰서는 5일 천안함 사태 진상조사 결과와 증거가 조작됐다며 한나라당에 투표하지 말라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대학생 현모(19)군을 구속했다. 천안함 사태 진상조사 결과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내용의 문건을 돌린 혐의로 대학생이 구

    2010-07-05
  • 서울시 여성상 대상에 신의진 교수

    서울시는 5일 성폭력 피해 어린이와 가족들을 치료하며 아동의 성폭력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신의진(46)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를 제7회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2004년부터 5년간 성폭력 피해 아동 중심의 어린이 치료전담

    2010-07-05
  • 이병헌ㆍ원더걸스ㆍ2PM 서울 홍보 나선다

    서울시는 5일 한류스타 이병헌과 원더걸스 등이 등장해 서울을 홍보하는 TV 광고 4편을 제작해 해외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들 광고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 구미주 등 해외 지역별로 서울의 매력을 잘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일본에서 방송되는 광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