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조 아바타’ 김상곤을 규탄한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기지부, 라이트코리아, 교육과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현합 등은 21일 오후 수원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김상곤 교육감 망국교육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은 임기 1년 동안 ‘무상급식’ ‘체벌

    2011-07-21 양원석 기자
  • 곽노현 히든카드 ‘권한쟁의심판’, 통할까?

    법대 교수출신 교육감과 율사 출신 시장이 벌이는 치열한 법리싸움이 드디어 시작됐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가 임박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를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키로 했다. 이와 동시에 주문투표 진행을 정지시키기 위한 집행정지가처분 신청도 적극

    2011-07-21 양원석 기자
  • 진수희 "일부지역 영리병원 도입 괜찮다"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21일 영리병원 도입과 관련해 "제주도와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지역·경제적 여건이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 한해 도입하는 것은 괜찮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다만)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것은 아직 우리 국

    2011-07-21 연합뉴스
  • 서울교육청, “주민투표 반대 나오면 무상급식 못한다”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와 관련, 서울시교육청이 “무상급식 실시는 주민투표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20일 오후 긴급 해명자료를 내고 서울시가 추진하는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의 위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민투표 결과가 차별적 무상급식을 해야

    2011-07-21 양원석 기자
  • "피서철 서울~강릉, 자동차로 최장 7시간50분"

    올 여름 피서지로 동해안권이 가장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 이동 시간이 최장 7시간50분에 달할 것이라고 한국도로공사가 21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한국교통연구원 설문 조사 결과 휴가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오는

    2011-07-21 홍성인
  • 서울역 노숙인 퇴거 파장…관련기관 속앓이

    코레일이 서울역의 노숙인을 퇴거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서울메트로 등 관련 기관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코레일은 노숙인의 구걸과 소음 등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민원을 해소하고 서울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숙인들을 역사 밖으로 내보내기로 방

    2011-07-21 연합뉴스
  • 강릉원주대 총장후보자 임용제청 거부

    대학가를 겨눈 교과부의 칼끝이 매섭다. 이번에는 연구윤리위반을 이유로 국립대 총장 후보자에 대한 임용제청을 거부했다. 교과부는 20일 제4차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4월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추천한 2명의 총장임용 후보자에 대한 심의결과 임용제청을 하지 않기로 했

    2011-07-21 양원석 기자
  • 레바논 한류스타 ‘동명부대’ 9진 출발

    지난 19일로 파병 4주년을 맞으며 레바논 한류스타로 떠오른 ‘동명부대’ 9진이 21일 오후 2시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환송식을 받고 출발했다.

    2011-07-21 전경웅 기자
  • 국제공수투하대회 ‘로데오 2011'

    세계 공군수송기 중 제왕 가린다

    세계 각국 공군 수송기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에 한국 공군도 참가한다.

    2011-07-21 전경웅 기자
  • 할리스ㆍ카페베네ㆍ엔제리너스 1회용컵 사라진다

    환경부는 커피전문점인 할리스커피, 카페베네,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이 오는 8월 1일부터 1회용 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는 '1회용 컵 없는 매장'으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오는 8월 1일부터 휴게소와 공항 등 특수매장을 제외한 전국 300개 매장에

    2011-07-21 홍성인 기자
  • 검찰 "前경남은행장 삼화저축銀 인수 개입"

    검찰에 체포된 문동성(62) 전 경남은행장이 삼화저축은행 인수 추진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광주지검 특수부(김호경 부장검사)는 20일 오후 체포한 문 전 행장을 상대로 자금 조달 청탁 명목으로 2억원을 받았는지와 삼화저축은행 인수를 공모했

    2011-07-21 연합뉴스
  • 문제투성이 경남도 '이순신 프로젝트' 수술대올라

    경남도가 1천500억원 가량을 들여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던 '이순신 프로젝트'가 곳곳에서 문제점을 드러낸 끝에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최근 원형복원된 거북선에 수입산 목재가 사용됐고 거북선 잔해 찾기와 '이순신 밥상' 사업이 실패로 끝나는 등 문제점이 잇따라

    2011-07-21 연합뉴스
  • 北 최고급 호텔요리, 알고보니 중국산 '짝퉁?'

    중국의 값싼 식자재들이 북한산으로 둔갑, 고려호텔 등 북한 내 최고급 호텔에서 팔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대북 단파라디오 은 최근 북한 외무성 고위급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 "고려호텔을 비롯한 북한 고급 호텔들의 식자재들 대부분이 중국산이며, 이것들이 북한산으로 바뀌

    2011-07-21 조광형 기자
  • `폭행의혹' 현직검사 기소 시민이 결정

    검찰이 현직 검사의 기소 여부에 대한 판단을 시민에게 맡기기로 했다. 21일 대검찰청과 대구지검에 따르면 검찰 수사를 받던 경산시 공무원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 수사과정에서 피의자를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지검 최모(35) 검사 사건이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

    2011-07-21 연합뉴스
  • 여중생 7명 “선생님에게 성추행 당했다” 호소

    여중생들이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해당 교사는 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뉴스 전문채널 YTN은 “경남 합천의 한 중학교에서 선생님이 여중생 7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1-07-21 최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