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폭행 의혹' 故장제원 의원 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 예정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경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장 전 의원이 사망했기 때문에 조만간 공소권 없음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b

이재명, '대장동' 증인 또또또또또 불출석 … 법원 "불체포특권으로 소환 포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민간업자들 재판에 7일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불출석이 거듭되자 재판부는 이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 없이 공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심리

소고기·복·세탁비까지 '파렴치 범죄'에도 '꼼수 지연책'으로 4개월 만에 재판 시작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인용한 가운데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5번째 재판이 시작된다. 이른바 '법카 유용' 재판까지 받는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조기대선 과정에서 뇌관이 될 전망이다.이 대표는 현재 ▲공직선거법 ▲대장동

'K-민주' 살리려면 '사법 회피' 이재명 단죄부터 시작해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지난 4일 인용함에 따라 곧바로 조기 대선 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헌법과 공직선거법 등에 따르면 대통령이 궐위된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좌파 기득권 세력 핵심은 '사법 짬짜미' … 카르텔 못 깨면 '윤석열의 비극' 재연

좌파 판사들의 전횡으로 사법의 정치화 비판에 내몰렸던 헌법재판소가 결국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렸다.표면적으로는 국민 분열을 막고 국정 운영의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대한민국 헌정 사상 두 번째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강행했지

트루스포럼 "탄핵 남발·국정 마비 검토 이뤄져야" … '민주당 해산+서울대 내 시진핑 자료실 폐쇄' 촉구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더불어민주당 해산과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있는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서울대 광장에서 열렸다.트루스포럼과 탄핵반대서울대인연대, 서울대 시국선언 등 시민단체는 5일 오후 서울대학교 정문 광장에서 '민주당 해산·시진핑 자

"나라를 잃은 심정입니다" 비 내리는 광화문, 윤 대통령 파면에 모인 100만의 외침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4월 5일 토요일, 광화문 광장은 정적과 분노, 그리고 결기로 뒤덮였다.전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한낮임에도 잿빛 하늘 아래 수많은 시민이 우비를 입은 채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모여들었다. 비는 멈추지 않았고, 사람들의 눈

[속보] 전광훈 "尹, 종북세력 척결 위해 계엄 선포 … 헌재 날려야"

[속보] 전광훈 "헌재 결정 동의할 수 없어 … 국민저항권으로 해체시켜야"

[속보] 윤상현 "尹, 체제 수호 전쟁 포문 열어 … 싸움 끝나지 않을 것"

[속보] 윤상현 "尹 지키지 못해 송구 … 보수 정당 과오로 남을 것"

[속보] 신혜식 "국민저항권 발동 필요 … 尹 지켜야"

[속보] 신혜식 "부정선거 규명 없이 차기 대선은 '말짱 도루묵'"

[속보] 신혜식 "국민의힘, 하루 지나지 않아 조기 대선 언급 … 말도 안 돼"

[속보]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헌법재판관 8명, 제2의 이완용이자 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