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확인, 젊은 남성이 범행 후 달아나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께 용인시 수지구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젊은 남성이 범행 후 달아난 것을 확인하고 추적 중이다. 

    경찰은 또 A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