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하루 두끼 먹고 경제위기 극복하자"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이 고유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 등 여러 국정 난맥으로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군대 연대장도 100일은 봐주는 게 불문율인데 대통령은 더 오래 봐줘야 할 것 아닌가&qu

    2008-07-21 강필성
  • 노무현측, 조선왕조실록까지 들먹이며 '반격'

    "'청와대 서버를 통째로 가져갔다'느니 '유령회사를 동원했다'느니 하는 청와대 익명의 관계자가 제기한 모든 의혹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역공을 펼쳤다. 대통령 기록물 반환 결정 뒤에도 반환 방법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노 전 대통령

    2008-07-21 최은석
  • 이명박 '휴가 가? 말아?' 고민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고민이다. 경제불황으로 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 일본의 독도 도발 등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대통령의 휴가가 적절하냐는 문제를 놓고 이 대통령은 적잖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

    2008-07-21 이길호
  • 오늘 대선이라면 좌파 집권가능성100%

    문화일보 21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윤창중 논설위원이 쓴 '청와대 뒷산에 다시 올라가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어쩔 수 없다. 결코 변하지 않는 ‘청개구리 대통령’. 대통령 이명박은 임기 내내 바뀌지 않을 것이다.

    2008-07-21
  • 김민석 실명 거론에 한나라 의원들 반발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21일 김귀환 서울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며 한나라당 의원들의 실명을 공개하자 해당된 의원 5명이 반발하고 나섰다. 김 최고위원 발언 이후 한나라당 진성호 강승규 윤석용 권택기 의원은 김 최고위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2008-07-21 임유진
  • "김민석,범죄색안경으로 세상보나"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홍준표 원내대표 등 5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서울시의회 뇌물수수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 한나라당은 합법적 후원금을 뇌물 수수로 '뒤집어 씌우기'한다며 발끈했다.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21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quo

    2008-07-21 강필성
  • 홍준표 "합법적 후원금 문제되면 정계은퇴"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와 관련 김귀환 서울시 의장으로부터 자신이 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합법적이었다'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김정권 한나라당 원내공보부대표는 21일

    2008-07-21 강필성
  • 김민석 "홍준표·권택기, 김귀환 돈 받았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서울시의회 뇌물 사건과 관련, 김귀환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후원금을 받은 한나라당 의원의 실명을 공개해 파문이 예상된다.김 최고위원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의원의 실명을 거론한 뒤 "이들 의원이 올해 3~4월 김

    2008-07-21 최은석
  • 진성호 "2억원 받았던 김민석이…"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진성호 의원에 대해 서울시의회 뇌물 사건 연루의혹을 제기하자, 진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진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코 김귀환 서울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어떤 명목으로도 돈을 받지 않았다. 너무나

    2008-07-21 강필성
  • 김형오 "독도분쟁화, 버릇 고쳐줘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학습요령 해설서 발표에 항의해 일시 귀국한 권철현 주일 대사에게 "영토와 관련된 문제이기에 이번 기회에 독도 문제를 제기하는 (일본의) 버릇을 단단히 고쳐줘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2008-07-21 임유진
  • 주일대사 '섬나라' 발언 취소 왜?

    권철현 주일 대사가 일본 외교의 특징을 설명하며 '섬나라'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돌연 발언을 취소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권 대사는 21일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일본의 독도 교과서 명기 등의 현안을 긴급 보고 하

    2008-07-21 강필성
  • '이명박 총지휘, 최시중 행동대장'

    "마치 점령군이 전리품 챙기는 식이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1일 격앙된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국회에서 열린 자당 '의원총회 및 언론장악음모 규탄대회'에서다.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후보 시절 특보였던 구본홍씨의 YTN 사장 선임과 K

    2008-07-21 최은석
  • "지방 해될 수도권규제완화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지방에서는 수도권 규제가 지나치게 완화돼 지방발전에 해가 되지 않겠냐는 기우가 있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정책 추진전략 보고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신

    2008-07-21 이길호
  • "이명박 주위엔 기회주의자만 남을 것"

    노무현 정권시절 보수시위를 주도하며 '아스팔트 우파'라 불렸던 정통 보수우파 인사들이 이명박 정권에 실망, 정통 보수·우파 정당의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민행동본부 대변인인 신혜식 인터넷 독립신문 대표는

    2008-07-19 강필성
  • "김귀환 후원금 받은 의원들 당차원 조사필요"

    김귀환 서울시의회 신임 의장이 후보 경선과정에서 동료 시의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정치후원금을 받은 의원들도 당 차원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공 최고위원은 18일 CBS라디오'시사자키'에 나와 '소속

    2008-07-19 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