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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림 장편소설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24>
거기에 있는 오르그뜨-3
내 차의 상태는 생각보다는 말짱했다. 잔뜩 먼지와 때가 끼어 지저분하다는 것과 앞 오른쪽 헤드라이트 유리가 약간 금이 간 걸 제외하면, 별반 이상이 없었다. 잔뜩 낀 먼지와 때는 세차를 하면 될 테고, 헤드라이트 유리는 갈아끼우면 될 터였다. 비용이 사 오 만원이면
2009-09-21 이호림 -
이호림 장편소설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23>
거기에 있는 오르그뜨-2
"당숙." 성규였다. 잠잠하던 성규가 무슨 말을 할 필요를 느꼈는지 갑자기 나를 불렀다. 나를 부르는 성규의 목소리가 침울했다. 그 침울함 때문에 나는 갑작스런 성규의 부름에, 조금 뜨끔했다. "당숙의 도난당한 차는 내가 변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난당한 차와 똑같은
2009-09-21 이호림 -
이호림 장편소설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22>
거기에 있는 오르그뜨-1
눈을 떴다. 지만이가 잔뜩 근심어린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괜찮아요?"나는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몸을 움직이려 하자, 대번에 괜찮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야구 방망이로 얻어맞은 왼쪽 어깨가 너무 쑤시고 아팠다. 붓기도 많이 부었겠지만,
2009-09-21 이호림 -
이완구 지사의 웃기는 이야기
세종시 문제에 대한 정당과 정치인들의 행태는 모두가 각종 선거에서의 충청도 유권자들의 투표향방만을 의식한 치사하기 그지없는 것이다 세종시 건설 사업은 그 프로젝트의 규모가 방대한데 반해 그것의 준비와 추진은 극히 졸속하게 이루어졌다.&n
2009-09-21 양동안 -
"손학규 불출마?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네"
"닭쫓던 개 지붕쳐다는 보는 꼴"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의 10.28 재선거 불출마로 인한 민주당의 공황상태를 자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이렇게 표현했다. 손 전 대표는 지난해 7월부터 1년 넘게 강원도 춘천에서 칩거중이다. 앞서 4월 총선 낙선 뒤 각종 정치적 현안에 말
2009-09-21 임유진 -
아리랑*소나무 산책 <25>
강원도 아리랑
강원도는 아리랑의 고장 답게 국내 아리랑180여종 가운데 50종을 차지하고 있다. 산도 많고 고개도 많아 꼬불꼬불 산골 외진 곳에 살다보니 이웃과의 생활소통이 안되고 혼자 한을 푸는 노래이었을 것이다.
2009-09-21 김정 -
MB,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초청 만찬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접견, 한·유엔 간 협력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반 총장 내외의 환영을 받으며 뉴욕 맨해튼 57번가 서튼 플레이스(Sutton
2009-09-21 이길호 -
'세종시 축소'의견,'원안대로'와 막상막하
세종시에 이전할 정부 부처 규모에 대한 국민 생각은 '원안'(9부2처2청 이전) 추진과 이전 규모를 축소한 수정안 추진으로 나뉘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이 신문이 지난 18, 19 이틀동안 미디어리서치에 의뢔해 전국 성인남
2009-09-21 염동현 -
MB "'미소금융'은 중도실용 서민정책의 핵심"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스스로 일어서려는 서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해줘서 자활의지를 뒷받침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중도실용 서민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24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서민들에게 낮은 이율로 무담보 소
2009-09-21 이길호 -
국민을 우습게 보고
지난 7월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에 항의하여 의원직을 사퇴한 야당 의원이 셋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비례대표인지라 지역구가 없으니 사퇴하면 1순위에 앉아 애타게 차례를 기다리는 자에게 넘어갈 것이므로 별로 염려할 일은 아니지만 나머지 두 사람은 엄연히
2009-09-20 김동길 -
민주, 손학규 불출마에 당혹 "재고해달라"
민주당은 손학규 전 대표의 10·28 경기도 수원 장안 국회의원 재선거 불출마 선언에 당혹스러운 모습이다.
2009-09-20 최은석 -
손학규 “수원 장안 재선거 출마 않겠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 뉴데일리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수원 장안 재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손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반성이 끝나지 않았다’는 글을 통해 이같은 재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손 전 대표는 글에서
2009-09-20 온종림 -
추석전 정운찬 흠집내면 10·28 승리하나?
인사청문회의 하이라이트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21~22)를 하루 앞둔 20일 민주당 등 야당은 갖가지 의혹들을 쏟았다.
2009-09-20 최은석 -
민주 "법무·여성장관 후보자는 임명 곤란해"
민주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6명의 장관 및 대법관 후보자 중 김태영 국방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자들에 대해선 모두 낙마 대상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 중 이귀남 법무, 백희영 여성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도저히 임명을 기대하는 게 무리"라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
2009-09-20 최은석 -
"정세균 말통하는줄 알았는데 뒤통수칠줄이야"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최근 펴낸 책 한권에 김형오 국회의장의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다.
2009-09-20 최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