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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좌파정권종식 실감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이명박 대통령을 정도준하고 49번이나 '역도(逆徒)'라고 맹비난했다. 이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수십 회에 걸쳐 대한민국 국가원수인 이 대통령에게 '역도'라고 비난을 퍼부은 것은, 한마디로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 호헌(護憲) 대통령임을 확실
2008-04-02 양영태 -
갈데까지 간'박근혜 마케팅'
한마디로 박근혜 전 대표와 한나라당은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너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회복할 수 없는 공천의 상흔은 한나라당이나 친박연대가 공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상초유의 불공정 공천과 사상초유의 공천결과에 대한 저항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 할 수 있는 마지
2008-04-01 양영태 -
북한과 말싸움 할 필요 없다
북한의 비상식적 억지 주장이 점점 도를 더해가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군사논평원은 30일 김태영 합참의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 북한의 핵공격 대책 관련 답변을 취소 및사죄하지 않으면 모든 남북대화가 전면 차단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우리식의
2008-03-30 정창인 -
북, 합참의장 발언 취소 요구는 상식이하 억지
북한군은 29일 오후 김태영 합참의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의 핵공격 대책에 관해 답변한 내용을 문제 삼아 "즉각 취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모든 남북대화를 중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요구며 북한이 얼마나 상식이하의 판단
2008-03-30 정창인 -
미사일발사는 어린애 '투정'
이명박 정부의 신 대북정책에 김정일의 심기가 불편해 진 것 같다. 개성공단에 상주하는 한국 공무원을 축출하더니 급기야 미사일까지 발사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북한의 이런 짓은 한국 정부의 주목을 끌고 한국의 친북좌파세력에게 구원을 요청하기 위한 몸부림일 뿐 그 의도나
2008-03-28 정창인 -
이 기회에 통일까지 가자
북한이 개성공단 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 근무하는 한국 당국자들을 모두 철수하라고 요구하였고 한국 정부는 이에 응해 그들 모두를 철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동에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다. 비록 일시적인 남북관계의 경색이 오더라도 원칙을 지
2008-03-28 정창인 -
배수진 친 강재섭과 손학규
선거운동 첫날인 27일부터 13일간 18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한나라당은 강재섭 대표, 통합민주당은 손학규 대표가 세몰이를 시작했다. 한나라당은 ‘경제부터 일자리부터, 실천의 힘 한나라당’을, 통합민주당은 ‘국민 생각, 민생 우선
2008-03-28 우종철 -
충신, 생육신 찾는 한심한 한나라 일부 국회의원들
지금 어느 시대인데 ‘충신’이니, ‘주군’이니, ‘생육신’이니 하며 주접떠는 국회의원이 21세기 자유대한민국 집권당 한나라당에 버젓이 큰 소리 치며 존재한다니, 허파가 뒤집어질 일이다. 총선 14일을 앞두
2008-03-27 양영태 -
김태영 장군의 합참의장 취임을 환영한다!
어제(26일) 김태영 합참의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영 장군은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입장을 밝힘으로서 노무현 정권에서 가졌던 우려를 불식시키게 되었다. 바른 안보관을 가진 김태영 장군이 국가안보를 현실적으로 책임지는 합참
2008-03-27 정창인 -
웹2.0 시대의 정치학
최근에 『위키노믹스(Wikinomics』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뉴 패러다임’이라는 전략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돈 탭스코트(Don Tapscott)와 이 회사의 연구 이사로 있는 앤서니 윌리엄스(Anthony D. Williams)가
2008-03-26 정광윤 -
한,홍위병식 문화혁명 하나
집단행동으로 물고 늘어지는 듯한 한나라당 일부 공천자들의 집단기자회견 모습을 보고 총선을 16일 앞둔 시점에서 과연 이들이 무슨 목적으로 저렇게 집단적으로 큰일을 벌이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애당심은 간데 온데 없어 보이고 오로지 이기심이 충만 되어 권력욕에
2008-03-25 양영태 -
아들 공천 못받았다고 화낸 김영삼 김대중
조선일보 24일자 사설 <두 전직(前職) 대통령이 화낸 진짜 이유는>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무성, 김덕룡 의원을 잇따라 만나 "한나라당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
2008-03-24 -
박근혜의 선택, 혀를 차고 지켜본다
조선일보 24일자 사설<한나라당 안에서 한나라당에 전쟁 선포한 박근혜 전 대표>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 박근혜 전(前) 대표는 23일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이 정당정치를 후퇴시킨 무원칙한 결정이었다고 비판하고 당 소속
2008-03-24 -
한나라당, 두 이씨 동반 불출마로 갈등 수습을
동아일보 24일자 사설 <한나라당, 두 이씨 동반 불출마로 갈등 수습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어제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박근혜 전 대표까지 나서서 공천 파행에 대한 당
2008-03-24 -
한나라당, 남경필 공천 박탈하라 !
한나라당 공천 발표 전에는 행여나 공천에 떨어질까봐 찍소리도 못하고 숨죽이고 있던 수원팔달의 남경필 의원이 공천 발표가 끝나고 공천장을 받자마자 그 다음날 기회주의자가 제철을 만난 듯이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향해 출마하지 말라고 의회민주주의에 반(反)하는 충동성 발언을
2008-03-22 양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