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전소·인근 식당 일부 피해…재산 피해 3억 원60대 男, 소화기로 초기 진화 나섰다가 2도 화상 입어
  • ▲ 25일 오전 1시 38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 25일 오전 1시 38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강원 영월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초기 진화에 나선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8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식당 주인 A(66)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화재 직후 소화기 등을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양쪽 팔뚝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카센터 건물 1동이 전소됐고, 인근 식당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