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포함해 6명 중상…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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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 진입하던 소방 버스가 나무를 들이받았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께 경북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추풍령휴게소에서 소방 버스가 진입하던 도중 우측 계단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소방대원 11명이 모두 다쳐 주변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소방대원 11명 가운데 6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명단에는 임신부 1명도 있었으나 병원 1차 검사 결과 태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버스는 충남 한 소방서 소속으로 대구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행사에 참석한 후 복귀하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