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삼성전서 어깨 부상시즌 아웃 문동주, LA서 성공적 수술 후 본격적 재활 시작
  • ▲ 한화 투수 문동주가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했다.ⓒ문동주 SNS 제공
    ▲ 한화 투수 문동주가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했다.ⓒ문동주 SNS 제공
    한화 이글스의 '미래' 문동주가 수술을 받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재활에 들어간다. 

    문동주는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1회 말 1사 2루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한 후 강판됐다. 검사 결과 우측 어깨 관절와순 손상이었다.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문동주는 6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18의 성적으로 올 시즌을 끝냈다. 

    수술이 불가피했다. 문동주는 미국으로 건너가 수술을 마쳤다. 한화 구단은 20일 "문동주는 미국 LA의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이틀 뒤부터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동주는 개인 SNS를 통해 "수술은 잘 끝났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께 먼저 이 말씀부터 전하고 싶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긴 재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버텨내서 부상 전보다 더 단단하고 더 나은 선수로 마운드에 서겠다. 그게 나를 응원해 주는 모든 분께 줄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