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초 200안타 기록한 MVP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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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건창이 키움과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가 자유계약선수(FA)가 아닌 내야수 서건창과 비FA 다년 계약했다고 20일 발표했다.키움 구단은 "계약 기간 2년에 총액 최대 6억원(연봉 5억원·옵션 1억원)이다. 베테랑으로서의 헌신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서건창은 올해 연봉 1억 2000만원에 도장을 찍고 6년 만에 히어로즈에 복귀한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2028년까지 동행하게 됐다.2008년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서건창은 2012년 히어로즈로 이적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적 첫해 신인왕과 2루수 골든 글러부를 수상했다. 특히 2014년에는 KBO리그 역대 최초 단일 시즌 200안타(201안타) 고지를 정복하며 MVP에 올랐다.이후 LG,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서건창은 올 시즌 율 0.297, 출루율 0.409를 기록 중이다.서건창은 구단을 통해 "구단의 구성원으로서 더 오랜 시간 함께하게 돼 기쁘고,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내게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만큼,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