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중미 월드컵 최종엔트리 26명 발표
  • ▲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최종엔트리에 네이마르를 포함시켰다.ⓒ연합뉴스 제공
    ▲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최종엔트리에 네이마르를 포함시켰다.ⓒ연합뉴스 제공
    브라질 '축구 천재' 네이마르(산투스)가 4번째 월드컵으로 간다. 

    영국 'BBC' 등 언론들에 따르면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18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브라질은 C조에 편성됐고, 모로코, 스코틀랜드, 아이티와 조별리그를 펼친다.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인 브라질은 2002 한일 월드컵 우승 이후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가장 큰 이목이 쏠렸던 네이마르가 결국 발탁됐다. 지난해 안첼로티 감독 부임 후 최초 발탁이다. 네이마르는 최근 부상과 부진 등으로 고전했으나,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 최고 스타의 손을 마지막에 잡았다. 

    이로써 네이마르는 2023년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다시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4번째 월드컵 참가를 확정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는 1년 내내 네이마르를 분석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네이마르가 최근까지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고, 신체적으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네이마르와 함께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하피냐(바르셀로나),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등 스타들이 합류했다. 19세 '슈퍼 신성' 엔드릭(올림피크 리옹)도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26명)

    골키퍼 : 알리송 베커(리버풀), 에데르송(페네르바체), 웨베르통(그레미우)

    수비수 : 알렉스 산드루(플라멩구,) 브레메르(유벤투스), 다닐루(플라멩구), 더글라스 산토스(제니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이바녜스(알 아흘리), 레우 페레이라(플라멩구),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 웨슬리(로마)

    미드필더 :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닐루 산투스(보타포구), 파비뉴(알이티하드), 루카스 파케타(플라멩구)

    공격수 : 엔드릭(올림피크 리옹),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이고르 치아구(브렌트포드), 루이스 엔히키(제니트), 마테우스 쿠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네이마르(산투스), 하피냐(바르셀로나), 하얀(본머스),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