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에 2-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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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가 산체스와 리턴 매치에서 설욕을 해내지 못했고, 팀도 팔라델피아에 졌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또 침묵했다.샌프란시스코는 1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3으로패배했다.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90으로 하락했다.특히 크리스토퍼 산체스와 리턴 매치에서 침묵해 아쉬움을 남겼다. 필라델피아 선발 산체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상대였던 도미니카공화국의 선발이었다. 당시 산체스 공략에 실패한 한국은 0-10, 7회 콜드게임 패배 수모를 당했다.산체스는 5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고, 이정후는 산체스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각각 삼진, 병살타에 그쳤다.빅리그에서 다시 만난 산체스. 이정후는 이번에도 공략에 실패했다. 설욕에도 실패했다.이정후는 1회 초 2사 1, 2루에서 초구를 노랬지만,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이후 두 번의 맞대결에서 이정후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 초 바뀐 투수 태서 뱅크스를 상대로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산체스는 이날 6 2/3이닝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샌프란시스코도 졌다.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2-1로 앞서던 9회 말 브라이슨 스탓에게 2루타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했고, 저스틴 크로포드의 안타로 역전을 헌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