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 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입건해 조사경찰 조사에서 '정치상황에 불만' 진술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페이스북에 장검 사진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을 잡으러 간다'는 글을 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검을 든 사진을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 잡으러 오산 공군기지로 간다'는 글을 쓴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다. A씨는 지난 2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재 정치상황에 불만이 있어 해당 게시물을 작성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장검은 장난감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