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5월 28일 공모…전문가 멘토링부터 11월 쇼케이스까지 체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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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창극작가 프로젝트' 워크숍 장면.ⓒ국립극장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이 '2026 창극 작가 프로젝트' 참여 작가를 오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시작된 인재 양성 사업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의 일환이다. 전통 기반의 동시대 공연예술 저변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창극은 판소리의 장단과 조(調)를 살린 가사가 중심이 되는 한국 고유의 음악극이다. 일반 희곡이나 뮤지컬 대본과는 작법상의 차이가 커 전문 작가 육성이 필수적이지만,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이러한 배경에서 국립창극단은 '작창가 프로젝트'(2022~2023)에 이어 신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창극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 ▲ '2025 창극 작가 프로젝트' 시연회.ⓒ국립극장
2025년 시작한 '창극 작가 프로젝트'는 지난해 뮤지컬·공연비평·방송·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창극 대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도 공모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선별한다.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창작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 멘토링과 창작진 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된 결과물은 오는 11월 시연회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공개된다.창극과 창극 극본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자유 소재의 창극 극본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본인이 직접 집필한 기존 창작 문학 작품이 있을 경우, 선택 사항으로 첨부 가능하다.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양식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