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시, 안탈리아스포르에 4-2 승리
  • ▲ 오현규가 베식타시 이적 후 첫 멀티골을 폭발했다.ⓒ연합뉴스 제공
    ▲ 오현규가 베식타시 이적 후 첫 멀티골을 폭발했다.ⓒ연합뉴스 제공
    튀르키예 베식타스 공격수 오현규가 '미친 상승세'를 이어갔다. 

    베식타시는 1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탈리아스포르와의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이적 후 처음으로 멀티골을 폭발했다.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팀이 2-1로 앞선 전반 33분 첫 골을 신고했다. 주니오르 올라이탄이 찔러준 공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오현규는 멈추지 않고 후반 14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오현규가 달려들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이날 쉬페르리그 5, 6호골을 신고한 오현규는 튀르키예 컵대회 1골을 포함해 베식타시 입단 후 공식전 득점을 7골로 늘렸다. 벨기에 헹크에서 넣은 것까지 합치면 올 시즌 총 17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