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츠에 2-5 패배다저스는 워싱턴에 8-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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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또 침묵했고, 팀은 패배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또 침묵했다.샌프란시스코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2-5로 졌다.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을 3개나 당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152(33타수 5안타)로 추락했다.이정후는 0-0인 2회 말 첫 타석부터 삼진으로 돌아섰다. 메츠 선발 센가 고다이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5회 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가 2-1로 앞선 7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성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잡혔다.9회 말 이정후는 마지막 타석에 나섰지만, 메츠 마무리 데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다시 방망이가 헛돌았다.샌프란시스코는 2-5로 패했다. 선발 로건 웹이 7이닝을 7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진이 8회초 4실점 하며 무너졌다.최근 3연패에 빠지는 등 초반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 최하위로 처졌다.한편 LA 다저스 김혜성은 빅리그에 복귀했다.김혜성은 무키 베츠의 부상으로 다시 MLB로 올라섰고, 이날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8회 말 2루수 대수비로 곧바로 투입됐다.다저스는 3-6으로 끌려가던 8회 초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2타점 적시타, 대타 카일 터커의 내야 땅볼과 오타니 쇼헤이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대거 4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이어 8회 말 수비 시작과 함께 2루수로 김혜성을 투입했다. 9회 초 다저스의 마지막 공격에서 김혜성까지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고, 다저스의 8-6 승리로 마무리됐다.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는 3회 선제 솔로 홈런과 2루타, 역전 결승 희생플라이 등으로 활약했다. 그는 4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73로 올랐다.워싱턴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한 다저스는 시즌 전적 7승 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