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서 알라후엘렌세에 2-1 승리1, 2차전 합계 3-2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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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LA가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에 진출했다.ⓒLA FC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손흥민이 침묵했지만, 팀은 상승세를 이어갔다.LA는 18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 2-1 역전 승리를 거뒀다.지난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긴 LA는 1, 2차전 합계 3-2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손흥민은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 왼쪽에 드니 부앙가, 오른쪽에 티모시 틸만이 자리를 잡았다. 최전방에는 나탄 오르다스가 위치했다.LA는 전반 이른 시간 허용했다. 전반 4분 코너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산티아고 반 데르 푸텐이 헤더로 LA 골망을 흔들었다.이후 LA는 반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전반 17분 손흥민이 프리킥 상황에서 왼발로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오르다스에 킬패스를 찔러 넣었지만, 그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결국 LA는 더 이상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0-1로 마쳤다.후반, LA는 이른 시간에 반격에 성공했다.반격에 앞서 손흥민이 후반 5분 옐로카드를 받았다. 상대 아론 살라자르가 거친 파울을 범한 것. 손흥민은 강하게 반응했고, 양 팀 선수들이 뒤엉켰다. 이런 상황에서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냈다. 손흥민과 살라자르 모두 받았다.1분 후 LA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스 중앙에서 오르다스의 왼발 슈팅이 골네트를 갈랐다.1-1 상황에서 LA는 변화를 주며 역전을 노렸다. 후반 20분 오르다스를 빼고 데이비드 마르티네스 투입했다. 이 승부수는 통했다.LA는 후반 42분 부앙가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골대 불운을 겪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마르티네스가 8강을 확정 짓는 역전 결승골을 작렬했다. 그는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뚫었다.이 골이 결승골이 됐고, LA는 극장승을 완성했다.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7경기 연속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