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정관장에 3-1 승리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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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저축은행이 정관장을 꺾고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KOVO 제공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페퍼처축은행은 1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전 정관정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5-14 23-25 25-21) 승리를 거뒀다.일찌감치 6위를 확정한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후 최다승(16승), 최다승점(47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또 페퍼저축은행은 처음으로 꼴찌에서 벗어나는 '탈꼴찌'에 성공했다.페퍼저축은행은 1세트 막판에 웃었다. 22-23 역전을 허용했지만 시마무라 득점과 박은서 블로킹으로 24-23 재역전했고, 시마무라 블로킹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는 압도적이었다. 조이를 앞세운 페퍼저축은행은 세트 중반 12-5로 앞서나가며 승리를 예감했다. 결국 25-14로 크게 이겼다.3세트를 접전 끝에 23-25로 내준 페퍼저축은행은 4세트 다시 전열을 가다듬었고, 승리를 쟁취했다. 세트 후반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은 21-17 4점 차 앞서면서 승기를 잡았다. 흐름을 탄 페퍼저축은행은 결국 4세트에 경기를 마무리했다.조이가 30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박은서가 18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고예림도 주전으로 나서 8득점을 기록했다.반면 정관장은 자네테가 25점, 박은진이 14점으로 활약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했다. 출전 시간을 많이 받지 못한 인쿠시는 0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나섰던 정관장은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했다.한편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5-20 19-25 25-19 25-18)로 잡으며 최종전 승리를 가져갔다.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OK저축은행은 승점 50점(17승 19패), 6위라는 성적표를 받았다.OK저축은행은 차지환이 20점, 전광인이 1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보하고 챔피언결정전 준비에 돌입한 대한항공은 주축 선수를 대거 선발에서 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