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거장 라하브 샤니 지휘…5월 5~6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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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조성진.ⓒ빈체로
피아니스트 조성진(32)과 차세대 거장 라하브 샤니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이 한국 무대에 선다.'라하브 샤니&뮌헨 필하모닉' 내한 공연은 5월 5일 오후 5시와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23년 창단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찾은 이후 3년 만이다.라하브 샤니(37)는 2020년 50년간 재임한 주빈 메타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했다. 2023년 2월 뮌헨 필하모닉은 샤니를 오는 9월부터 취임 예정인 차기 상임 지휘자로 임명했다. 그는 공식 임기 시작 전부터 이미 뮌헨 현지와 투어 공연에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1893년 창단된 뮌헨 필하모닉은 오케스트라의 천국인 독일 뮌헨을 거점으로 하는 세계 정상급의 악단이다. 샤니의 지휘로는 처음으로 일본·대만·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협연에는 조성진이 함께하며, 이번 내한은 이틀에 걸쳐 고전부터 근대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 ▲ '라하브 샤니&뮌헨 필하모닉' 내한 공연 포스터.ⓒ빈체로
5일에는 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을 연주한다. 이어 6일에는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브람스 교향곡 4번을 들려준다.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세계 정상에서 활약하는 젊은 두 아티스트인 지휘자 라하브 샤니와 피아니스트 조성진, 그리고 독일 음악사의 한 축을 이뤄온 뮌헨 필하모닉이 펼쳐낼 이번 무대는 동시대 클래식의 정점을 오롯이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5월 5일 공연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되며, 6일 공연은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예매는 각각 3월 13일 오후 1시, 오후 4시부터 예술의전당, NOL티켓, YES24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