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누리카드.ⓒ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화누리카드.ⓒ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와 함께 2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사업추진 유공 표창 전수식'을 열어 수상자 43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이번 전수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현장에서 노력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 주관처 직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문체부는 문화누리카드 미수혜자 발굴, 이용률 제고,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 편의 증진 실적 등을 기준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심사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추진 유공자 총 43명을 선정했다. 

    사업추진 유공 대표 사례를 살펴보면 부산 남구청 황선애 주무관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 최천심 주무관은 수혜 자격이 있지만 정보가 부족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일일이 연락하고 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화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박준우 광주문화재단 담당자는 문화누리카드를 담당하는 동안 찾아가는 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고 할인 가맹점을 포함해 이용처를 대폭 확충, 지역주민들이 불편 없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이번 표창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문화누리카드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애쓴 관계자에게 이용자들이 드리는 것"이라며 "최근 국가의 성장을 이끌 정도로 문화 분야가 성장한 만큼 경제적 이유로 문화를 즐기지 못하는 국민이 없도록 현장에서 세심히 살펴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