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 5일 오현규 영입 공식 발표
  • ▲ 오현규가 헹크를 떠나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었다.ⓒ베식타스 제공
    ▲ 오현규가 헹크를 떠나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었다.ⓒ베식타스 제공
    한국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벨기에 헹크를 떠나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었다. 

    베식타스와 헹크 구단은 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의 이적 성사를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1400만 유로(241억원)다. 베식타스 구단 역대 4번째로 높은 이적료다. 계약 기간은 2028-29시즌 종료까지. 백넘버는 공격수의 상징적 번호 9번을 받았다. 

    오현규는 헹크에서 총 73경기에 출전해 22골 6도움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자리를 잡았다. 

    이런 오현규를 베식타스가 적극적으로 원했다. 올 겨울 태미 에이브러햄을 잉글랜드 아스톤 빌라로 떠나보낸 베식타스는 대체자로 오현규를 낙점하고 협상을 이어왔다. 결국 튀르키예 이적시장 마감 이틀을 앞두고 합의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