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아파트 정전사고 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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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당국. ⓒ뉴시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차량이 넘어져 4명이 다치고 인근 아파트 단지가 정전됐다.3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차량이 넘어져 인근 보행자와 전신주를 덮쳤다.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인 60대 남성을 비롯해 주변을 지나가던 60대 여성 2명, 7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보행자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이후 인근에 위치한 벽산아파트 3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금천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벽산아파트 3단지 전체 정전이 발생했다"라며 "현재 복구 작업 중으로 전기기기 전원을 차단해 안전조치바란다"라고 공지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