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4개·얼굴뼈 골절의식 잃고 쓰러졌는데도 10분간 구타
  • ▲ 검은색 상하의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폭행 직후 급히 도주하고 있다. ⓒ보배드림 캡처
    ▲ 검은색 상하의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폭행 직후 급히 도주하고 있다. ⓒ보배드림 캡처
    구미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40대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께 구미시 인동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40대 여성 A씨가 묻지마 폭행으로 추정되는 구타를 당했다. 

    A씨는 폭행으로 치아 4개가 손상되고 얼굴 골절상 등을 입었다. A씨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10여 분간 폭행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A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 가해자를 특정하고 추적하고 있다.

    A씨의 지인은 28일 오전 12시 3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목격자를 찾습니다(구미 인동 정류장) 묻지 마 폭행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도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