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지역 무인 공중 방사능 정찰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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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이 헬리콥터 제공
항공 솔루션 전문 기업 유아이헬리콥터가 글로벌 방사능 탐지 솔루션 기업 미리언(Mirion Technologies)과 손잡고 차세대 무인 공중 방사능 정찰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2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양 기업은 최근 프랑스 마르세유 소재 미리언 본사에서 '광지역 무인 공중 방사능 정찰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골자는 유아이헬리콥터의 차세대 무인 헬리콥터 플랫폼에 미리언이 보유한 최첨단 방사능 정찰 장비를 탑재·통합하는 것이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광지역 무인 공중 방사능 정찰 시스템의 개발 통합 전투실험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임성의 유아이헬리콥터 대표이사에 따르면 이번 협력으로 탄생할 무인 공중 방사능 정찰 솔루션은 인력 투입 없이도 신속하고 안전한 정찰이 가능하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험지나 고위험 방사능 오염 지역에서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원자력 시설 안전 관리 등 다방면에서 국가 재난 대응 체계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기술 교류를 구체화하고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1986년 회전익 종합정비센터로 출발한 유아이헬리콥터는 항공기 구성품 MRO(유지·보수·정비) 및 임무 장비 체계 연동 분야에서 역량을 쌓아온 국내 방산기업이다. 최근에는 중형무인기(UAV) 연구개발을 통해 신사업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