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천시장 후보 적합도 … 배낙호 선두"국힘 후보" 60.1% vs "민주당 후보" 18.0%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김천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60%를 넘는다는 여론조사가 26일 발표됐다.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배낙호 현 김천시장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데일리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경북 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어느 정당 후보가 포항시장으로 당선돼야 하느냐'고 물은 결과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60.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후보 18.0%, 기타 정당 후보 4.4%, 무소속 후보 4.5% 순으로 집계됐다. '정당에 상관 없음'은 6.1%, '잘 모르겠다'는 6.8%다.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배낙호 후보가 36.5%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창재 후보 12.0%, 나영민 후보 10.9%, 김응규 후보 10.4%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 없음'은 16.2%, '잘 모르겠다'는 6.5%, '기타 다른 후보'는 7.5%다.

    김천시장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으로는 '지역 발전 가능성'이 3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경험과 능력' 19.3%, '정책과 공약' 15.3%, '도덕성' 15.2%, '소속 정당' 12.8%으로 조사됐다. '기타'는 2.5%, '잘 모르겠다'는 3.4%다.

    배 시장의 시정 수행 평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매우 잘하고 있다' 20.9%, '잘하는 편이다' 34.5%로 긍정 평가가 55.4%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하는 편이다'는 11.7%,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10.6%로 부정 평가는 22.3%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3%다.

    김천 지역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66.3%로 가장 높았고 민주당 17.9%, 개혁신당 2.3%, 조국혁신당 1.7%으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 없음'은 7.7%, '기타 정당' 2.5%, '잘 모르겠다'는 1.6%다.

    아울러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김문수 후보가 51.9%로 가장 많았고 이재명 후보 21.9%, 이준석 후보 7.8%, 기타 후보 1.5%로 조사됐다. '투표하지 않았거나 밝히고 싶지 않음'은 10.1%, '잘 모르겠다'는 6.8%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100%·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