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릴에 3-0 완승
  • ▲ 뎀벨레가 멀티골을 작렬한 PSG가 릴에 3-0 완승을 거뒀다.ⓒ연합뉴스 제공
    ▲ 뎀벨레가 멀티골을 작렬한 PSG가 릴에 3-0 완승을 거뒀다.ⓒ연합뉴스 제공
    이강인이 허벅지 부상으로 명단 제외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은 대승을 거뒀다. 

    PSG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5시즌 프라스 리그1 18라운드 릴과 경기에서 3-0 완승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PSG는 13승 3무 2패, 승점 42점을 쌓으며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경기 덜 치른 랑스는 승점 40점으로 2위로 내려 앉았다. 

    PSG는 데지레 두에-우스만 뎀벨레-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스리톱으로 나섰다.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한 PSG는 전반 13분 뎀벨레의 선제골이 터졌다. 비티냐의 패스를 받은 뒤 왼발 감아차기로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PSG는 후반 다시 폭격에 나섰고, 후반 13분 뎀벨레가 멀티골을 완성했다.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대승을 자축하는 축포를 터뜨렸다. 

    이번 승리로 PSG는 지난 13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32강에서 파리FC에 패배하며 조기 탈락하는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멀티골을 기록한 뎀벨레에게 10점 만점에 9.8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쐐기포 주인공 바르콜라는 8.2점을 받았다. 비티냐가 7.7점, 두에가 7.5점 등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