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리서치·임차료·작품집 등 다각적 지원
  • ▲ '202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통합공모 2차' 포스터.ⓒ서울문화재단
    ▲ '202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통합공모 2차' 포스터.ⓒ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은 '202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통합공모 2차'의 신청 접수를 오는 20일부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통해 시작한다. 

    지난해 9월 진행한 1차 통합공모에서 총 5800여 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총 지원금 38억 원 규모로 △예술기반지원 △특성화지원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 3개 분야에서 예술인(단체)을 모집한다.

    예술기반지원은 예술 생태계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월 6일까지다.

    세부 사업으로 △구체적인 작업계획 수립 이전 단계의 창작 준비 활동을 지원하는 'RE:SEARCH' △창작공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창작예술공간지원' △'시각예술작품집 발간지원' △공연예술 분야 예술인(단체)의 작품 철학을 담은 영상 기록을 지원하는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등 총 4개 사업이 있다

    특성화지원은 다양한 예술 활동의 특성과 환경을 반영해 예술 생태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지원'이 20일, '서울메세나지원' 21일, '융합예술지원' 23일 차례대로 시작한다.

    △'서울메세나지원'은 재단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돕는다. 선정 단체에게는 후원 기업의 기부금 최대 100% 내에서 재단 매칭 지원금(최대 2000만 원)을 더해 지원한다.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지원'은 역량 있는 장애예술인(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최대 2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융합예술지원'은 기술 기반 융합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활동 경력으로 나눈 A·B트랙을 올해부터 작품 유형과 창작방식에 따른 구분으로 개편했다. '스크린 기반 미디어아트' 트랙에는 최대 1500만 원의 지원금과 서울 시내 대형 미디어 파사드 송출 기회를 제공한다. '공간 기반 융합예술' 트랙에는 최대 400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은 서울 시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활동, 전문 인력 지원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23일~2월 11일,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의 사업설명회는 27일 오후 2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진행된다.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 사업은 권역별 문화예술교육센터 연계형·자치구 협력형·자율기획형으로 나눠 최대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유아와 양육 매개자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생애 첫 단계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운영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3200만 원 정액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전문 인력 배치와 함께 현장 운영 활성화를 지원한다.

    예술지원 통합공모 2차 지원사업의 신청은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통해 가능하다. 시스템 내 24시간 챗봇 서비스를 통해 예술인의 원활한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