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가렛 키스트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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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수 & 카메라타 솔 '겹의 미학 II' 포스터.ⓒ아템포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카메라타 솔이 선보이는 시리즈 '겹의 미학 II'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의 지휘는 2024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로 한국을 찾은 가렛 키스트가 나선다. 협연에는 카메라타 솔의 예술감독이자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1악장 안톤 소로코프가 함께한다.카메라타 솔은 김응수를 중심으로 2019년 창단된 앙상블이다. 'SOL(솔)'은 바이올린의 G선처럼 언제나 처음의 마음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진심으로 관객과 소통하겠다는 뜻을 품고 있다. 단순히 음악을 연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관객과 감정을 나눈다.'겹의 미학'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시작된 카메라타 솔의 대표 시리즈다. 역사와 예술, 현재의 우리가 맞물리는 지점에서 음악의 본질을 마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겹의 미학 I'은 바흐의 질서, 베토벤의 의지, 브람스의 낭만을 통해 음악의 진화를 탐색하며 "음악은 어떻게 시대를 넘어 우리에게 이어지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겹의 미학 II'에서는 번스타인의 모순된 세계 속 낙관주의를 노래하는 '캔디드' 서곡, 인간 관계와 조화를 탐구한 플라톤의 '향연'에 의한 세레나데, 브루흐의 가장 순수한 낭만이 깃든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사랑의 그리움을 담은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들려준다.김응수는 '겹의 미학 II'을 시작으로 리사이틀, 협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카메라타 솔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7월 3일 '겹의 미학 III', 5일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 '모차르트의 초대장'을 연달아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