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년 직원조례 개최"창의행정, 조직 문화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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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 ⓒ서성진 기자
서울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 직원조례를 가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창의행정'을 통해 세계 도시종합 경쟁력지수 5위권에 들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시는 12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시장과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 직원조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는 '창의행정, 작은 시도가 만든 큰 변화'다. 이번 행사는 성과 영상 상영, 오세훈 시장의 특강, 직원 참여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등 인기 정책을 비롯해 미리내집과 서울런 등 약자 동행, 규제 161건을 철폐한 규제 해소 등을 짚어가며 지난 4년간 소회를 밝혔다.아울러 서울야외도서관, 지하철 15분 재탑승 무료, 도로 차선 시인성 개선, 온기창고·동행식당, 서울마음편의점, 일상안심 3종 세트,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숏폼 제안, 한강교각 미디어월, 서울윈터페스타 등을 창의행정 사례로 꼽았다.오 시장은 2006년 시작된 '창의시정'이 2023년 되살아나 큰 성과를 낸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른 부서 직원과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오 시장은 "현장 경험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창의행정이 조직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뛰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눈앞에 다가온 글로벌 톱5를 향해 더 힘차게 뛰어나가자"고 격려했다.시는 세계 도시 종합 경쟁력 지수(GPCI)에서 2년 연속 세계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글로벌 탑 5 진입을 목표로 한다.강연이 끝난 뒤 몸과 마음, 뇌 건강을 주제로 한 직원 참여 행사가 이어졌다. 체조와 마음 건강 검사, 두뇌 활동 게임 등을 통해 서울시 간부와 직원이 소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