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 전주보다 2.7%p 상승리얼미터 "코스피 지수 4600선 돌파 영향"
  •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6.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7%포인트 상승한 56.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3.6%포인트 하락한 3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3%였다.

    리얼미터는 "한·중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4600선을 돌파하는 등 외교·경제 분야에서의 변화가 국정 수행 평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업체가 지난 8~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8%, 국민의힘이 33.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1%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2.0%포인트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은 4.3%, 조국혁신당은 2.6%, 진보당은 1.6%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1.7%, 무당층은 8.5%였다.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각각 4.2%, 4.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