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특수폭행 혐의로 A씨 등 2명 불구속 입건반려견과 산책 중이던 여성 주변으로 화살 쏴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경찰이 산책 중이던 여성의 근처로 화살을 쏜 20대 남성 두명을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20대)씨 등 2명을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소환을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11시40분께 청주시 상당구 청소년광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이던 50대 여성 B씨의 주변으로 양궁 화살을 쏜 혐의를 받는다. 

    화살은 B씨로부터 약 2.5m 떨어진 화단에 꽂혔다. 화살은 80㎝ 길이로 금속의 화살촉이 달려있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하고 A씨 등의 신원을 특정해 자택을 방문했으나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경찰은 A씨 등이 소환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신청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