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에 '폭파 예고' 글 게시
  • ▲ KTX 오송역. ⓒ뉴시스
    ▲ KTX 오송역. ⓒ뉴시스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을 향한 폭발물 테러 의심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현장 통제에 나섰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폭발물 설치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CTX가 뭐임? 내가 아는 건 이건데'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폭발물 사진과 함께 "ㅇㅅ에 이거 터트리면 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CTX는 오송을 지나는 충청광역급행철도의 약자이자 폭발물의 이름이다.

    경찰은 게시물 속 'ㅇㅅ'을 오송역으로 추정하고 경찰특공대, 소방 특수구조단, 폭발물 처리반 등 20여 명을 곧바로 투입해 폭발물 수색에 나섰다.

    현재까지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