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동해상 발사"…日 "EEZ 밖 낙하"사거리 300~1000㎞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北, 지난해 11월 이후 2개월 만에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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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5.10.22. ⓒ뉴시스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발표한 직후 이뤄진 도발이다.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이를 종합하면 사거리 300~1000㎞ 수준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된다.이번 발사는 북한의 올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로,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발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4일 일정의 중국 국빈 방문길에 오르는 날 이뤄졌다.오는 5일 열릴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비핵화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북한이 군사적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또 이번 발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작전을 통해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발표한 직후 이뤄졌다.북한은 미국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베네수엘라와 자신들을 동일선상에 두면서도, 미사일 발사를 통해 독자적 군사 역량을 부각하려는 무력시위 성격이 짙다는 분석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