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베스트 팀'에도 선정'베스트 매치'는 1-1로 비긴 수원FC-대구전
-
- ▲ 대전하나시티즌 안톤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하나시티즌 안톤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안톤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FC서울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3-1 승리를 이끌었다.대전은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첫 4연승을 달리며 K리그1 3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K리그1 3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대구FC의 경기다.이날 수원FC는 후반 9분 싸박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대구 에드가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베스트11'은 공격수 싸박(수원FC), 모따(FC안양), 주닝요(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이명재(대전), 마테우스(안양), 이순민(대전), 신창무(광주FC), 수비수 김동진(안양), 안톤(대전), 이창용(안양), 골키퍼 김경민(광주)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