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00만 원 규모연구·출판·교육 등 다양한 분야 활용 사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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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 이하 재단)이 뉴스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빅카인즈(BigKinds) 활용을 권장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빅카인즈 활용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연구물, 출판물, 수업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카인즈를 활용한 사례를 모집하며, 청소년부터 대학(원)생, 연구자, 일반인까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제출 양식 등 세부 사항은 접수 페이지(http://pro-ject.kr/bigki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다. 심사는 ▲적정성(빅카인즈 활용 사례로 적정한가) ▲활용성(빅카인즈 기능을 적합하게 활용했는가) ▲충실성(활용 방법과 사례를 상세히 설명했는가) 등 3가지 기준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7일 발표되고, 12월 8일 시상식과 함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모두 10건을 시상하며, 상금은 총 200만 원 규모다.
재단은 시상과 함께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수상자들이 출연해 빅카인즈 활용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수상자 좌담 영상'을 제작한다. 이 영상은 빅카인즈 홈페이지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뉴스 활용 사례를 소개할 것이다.
재단 뉴스빅데이터팀 담당자는 "빅카인즈는 방대한 뉴스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 기능을 갖춘 플랫폼으로, 학술 연구는 물론 교육·출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빅카인즈 활용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