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전 환상적인 프리킥 골 작렬한 손흥민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2라운드 연속 베스트 11 선정특별한 활약 없었던 메시는 제외
  • ▲ LA의 손흥민이 2주 연속 MLS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MLS 제공
    ▲ LA의 손흥민이 2주 연속 MLS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MLS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LA FC의 손흥민이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MLS가 발표한 2025 정규리그 30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 베스트 11로 뽑혔다.

    뉴잉글랜드전에서 MLS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29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처음 선정됐다.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며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댈러스FC와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MLS 데뷔골을 신고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빠졌다. 29라운드에서 손흥민과 메시는 함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지만, 30라운드에서 메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