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다 연승 기록 '14'에서 마감MLB 전체 승률 1위, NL 중부지구 선두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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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린 신시내티 레즈의 오스틴 헤이스(12번). 250817 Imagan Images = 연합뉴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승률 1위를 질주 중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밀워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2대 3으로 패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14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던 밀워키는 신시내티에 발목 잡히며 15연승이 무산됐다.이날 밀워키는 0대 1로 뒤진 9회 초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2점 홈런을 날려 2대 1로 역전했다.그러나 신시내티는 9회 말 호세 트레비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 말 오스틴 헤이스가 끝내기 안타를 날려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1위인 밀워키는 연승행진이 중단됐지만 78승 45패, 승률 0.634를 찍어 MLB 3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률 6할을 기록 중이다.경기 후 팻 머피 밀워키 감독은 "(오늘 경기는) 우리 선수들에게 모든 투구가 소중하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