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임성재는 공동 26위로 밀려1위는 잉글랜드 플리트우드
  • ▲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연합뉴스 제공
    ▲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연합뉴스 제공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후의 30명'이 치르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 희망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10위에 올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14언더파 196타로 선두에 오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격차는 적지 않으나 공동 6위 그룹과는 불과 2타 차다.

    페덱스컵 랭킹 46위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큰 폭의 순위 하락만 피한다면 50명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이 확실시된다. 이번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면 30명만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오를 수 있다.

    임성재는 1타를 잃어 공동 26위(4언더파 206타)로 밀렸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29위로 2차전 진출에는 지장이 없다. 하지만 2차전에서 순위가 30위 밖으로 밀리면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무산될 수 있어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 분발이 필요하다.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선두와 1타 차 2위,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타 차 3위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