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파베이, 에인절스에 1-5 패배2번 타자 2루수 선발 김하성, 1안타 1볼넷2회 말 환상적인 수비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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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탭파베이 김하성이 2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살아나고 있다.탬파베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LA 에인절스와 경기에tj 1-5로 패배했다.김하성은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제 역할을 했다. 전날 LA 다저스전에서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김하성은 2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22로 상승했다.김하성은 1회 초 무사 2루에서 에인절스 선발 투수 일본 출신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렸다.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바깥쪽 슬라이더를 밀어 쳤다.김하성은 1-2로 뒤진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 나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8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김하성은 다시 한 번 출루에 성공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우완 불펜 라이언 제퍼존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었다.김하성은 이날 호수비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2회 말 무사 1루에서 에인절스 요안 몽카다의 깊은 타구를 잡아낸 뒤 몸을 돌려 2루로 송구, 선행 주자를 잡아냈다. 미국 중계진은 감탄사를 이끈 환상적 수비였다.하지만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의 공수 활약에도 타선이 침묵하며 1-5로 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