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한국판 차베스 민중 혁명론》에 올인사이비종교, 컬트(cult) 수준교주와 광신도들의 난(亂)좌-우 이전에 정상-비정상 따져야
  • ▲ 이낙연은 경고했다. 괴물독재국가 출현을. ⓒ 이종현 기자
    ▲ 이낙연은 경고했다. 괴물독재국가 출현을. ⓒ 이종현 기자
    ■ 감격이다

    이 시국 최대의 감격적 장관(壯觀)이 일어나고 있다. 
    다양한반(反)전체주의-반(反)독재》세력들의 공동투쟁 움직임이 바로 그것이다.   
     
    대구 서문시장에《건국-호국-산업화》흐름의 한 중요한 표상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출현했다. 
    그리고 한국《민주적 진보》의 대표 얼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나섰다.  
     
    ■ 괴물 독재국가

    이낙연 전 총리는 말했다. 

    "괴물 독재국가의 출현을 막고 희망의 제7공화국으로 함께 가자."  
     
    그는《대한민국을 존중하는 진보》인사다. 
    호남의 대표적 인사이기도 하다. 
    좌익 다수가《한국판 차베스 민중 혁명론》으로 질주하는 점에서, 그리고 그들이《북-중-러》로 기울어진 세력이란 점에서, 그는 이 시점의 유의미한《민주적 자산》의 한 축(軸)이다. 
     
    이런 그가 더는 참고 있을 수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 것은, 오늘의 반독재 투쟁이 그만큼《대한민국 구출》의 최후의 기회란 사실을 실감케 한다.  
     
    그는 차기 정권은《범민주 세력들의 공동정부》라야 한다고 했다. 
    그 정부가 주도해서 권력분산형 개헌을 해야 한다고 했다.  
     

  • ▲ 박근혜는 말없이 호소했다.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를 사람은 없다. ⓒ 연합뉴스
    ▲ 박근혜는 말없이 호소했다.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를 사람은 없다. ⓒ 연합뉴스
    ■ 박근혜의 말 업는 호소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과 부산(범어사)-울산(장생포 뮨화단지)-경남 진주(중앙시장)를 차례로 찾아 자유-우파의 총결집을 말없이 호소한 것 또한, 오늘의 투쟁이 어느 한 계열만의 고독한 몸부림에서 나아가《민주적 우파》《민주적 좌파》를 망라한 모든《정상적 한국인》들의 공동투쟁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런 움직임들은 오늘의《정상적 한국인》들의 주적(主敵)이 누구인지를 똑바로 인식하게 한다. 
    그렇다. 
    저들은 자유민주 체제의《정상적인 민주적 정치세력》이 아니다. 
    파시즘+좌익》의 합성(合成)이요 변종(變種) 이라 할 수 있다.  
     
    특정 범죄 피고인의 사법 리스크를 벗겨주기 위해《사법부 독립》원칙을 아예 무너뜨리겠다? 
    이건 좌냐 우냐 따지기 전에《그게 정상인가》를 물어야 할 사태다. 
    이 비정상에 국민이란 사람들의 절반이 호응한다니, 이게 현실로 나타난《부산행 열차》아니면 뭔가?  
      
    ■ 비정상과 정상의 정면 대결

    미쳤다. 
    완전히 미쳤다. 
    사이비 종교다. 
    컬트(cult)다. 
    교주와 광신도들의 난(亂)이다. 

    이 난리에 어쩌자고 산업화-민주화의 과실을 즐기는 강남좌파와 언론이 가세해 있다.  
     
    그러나 보수-진보 양쪽《정상인》들의 연대투쟁이 요원의 불꽃처럼 타오르는 한, 자유대한민국은 절대로 망하지 않으리!  
     
    《전체주의 일당독재 반대 민주연합》만세!  
    자유대한민국 만세!

  • ▲ 방탄국회, 방탄입법, 방탄복에 방탄유리까지. 모든 게 방탄, 방탄, 방탄. BTS 는 억울하다.《방탄》이 이렇게 사용될 줄을. ⓒ 서성진 기자
    ▲ 방탄국회, 방탄입법, 방탄복에 방탄유리까지. 모든 게 방탄, 방탄, 방탄. BTS 는 억울하다.《방탄》이 이렇게 사용될 줄을. ⓒ 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