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연히 나타났다본인도 그 누구도 예상 못했다그러나 기대보다도 더 잘 준비됐다
  • ▲ 김문수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것은 하늘이 준비하고 예비한 것이리라. 청년 농민들과 논두렁에 앉아 새참을 나누며 대화하는 김문수 후보. 그 모습이 참 소박하다. ⓒ 정상윤 기자
    ▲ 김문수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것은 하늘이 준비하고 예비한 것이리라. 청년 농민들과 논두렁에 앉아 새참을 나누며 대화하는 김문수 후보. 그 모습이 참 소박하다. ⓒ 정상윤 기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1948년 8월 15일.
    반만년 한민족사에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건국(建國)이었다.
    왕족이나 양반들의 종처럼 노예처럼 살던 백성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되었다.

    기적이었다. 
    90평생을 애국애족의 화신처럼 살아온 이승만은 듣도 보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상상조차도 하지 못한 자유 민주대한민국을 세웠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갖춘 위대한 공화국이었다. 

    이승만은 하늘이 예비한 국부(國父)였다.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확고히 하여 오늘의 자유와 번영과 풍요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해주었다.
     
    1961년 5월 16일. 
    박정희 군사혁명이 일어났다.
    4.19로 인하여 4월 27일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했다.
    허정 내각수반의 대통령권한대행체제 이후 1960년 6월 개헌을 통해 경험해 보지 않은 내각제가 시행됐다.
    사회 혼란은 극으로 치달았다.
    5.16군사혁명으로 내각제 제2 공화국은 막을 내렸다 

    박정희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은 혁명공약 6개항을 근거로 국민교육헌장, 새마을 운동, 산림녹화, 통일벼개발, 중공업 육성, 제철소건설, 재벌 육성, 무역업 위주 수츨 주도 경제발전계획 등 산업화를 밀고 나갔다.
    국부(國富)의 축적이 시작됐다.
    보리 고개, 배고픈 배를 움켜쥐니 하얀 꽃이 쌀밥 같이 보인다고 이팝나무였다.
    그런 배고픔이 한반도 역사상 처음으로 해결됐다. 

    군부 주도 권위주의 개발독재가 중점을 둔 산업화의 반대편에 민주화가 있었다.
    김문수는 민주화의 중심 인물 중 하나였다.

    1950년 북괴의 6.25남침으로 폐허가 되었던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의 타협으로 87년체제 제 6 공화국을 만들어 냈다.
    그 상징이 1988년 세계올림픽.
    동서냉전 종식에기여한 세계사적 올림픽이었다.
    14년 후 2002년 3월 월드컵 개최와 우리의 4강 진출은 자유대한민국의 위대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기념비적 사건.

    이제 이 나라를 이끌 새 대통령이 곧 탄생한다.
    김문수는 하늘이 예비 해둔 인물이다.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 졌나 땅에서 불끈 솟아 났나?  
    본인뿐 아니라 국민 어느 누구도 예견하지 못했던 후보다.

    돌연히 나타난 그는 우리 기대 보다 훨씬 준비된 인물이다.
    대한민국에 저런 분이 있었나 할 정도에 감사할 따름이다. 
    상대당 후보와 어찌도 그렇게 대척관계인지 참으로 신기하다  
     
    대한민국울 다음 단계로 이끌어 갈 대통령으로 누구를 선택해야 될까.
    이 시대의 특성은 무엇인가?

    첫째, 신 냉전시대.
    둘째, 고도의 4차 산업시대. 
    셋째, 인권이 강조되는 시대.
    넷째, 지구를 사랑하고 자연을 보존해야할 때.
    다섯째, 통일 한국을 대비할 때.
    여섯째, G7 → BRICS  →  GUTS(독일-미국-터키-대한민국) 시대가 도래 한다(FOREIGN-POLICY)는 관측에 준거,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 

    이런 시대적 특성에 따른 준비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국내 정치가 안정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GUTS 시대에 진입하느냐, 아니면 후진국의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느냐의 갈림길에서 치뤄지는 게 이번 선거다, 

    우리 후대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줄 것인가? 
     건국 호국 부국에 이은 선진화와 통일이다.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룰 위해, 후손들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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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유대한민국수호 여성연대》소속 각계 여성 인사 113명이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서교수 왼쪽이 김길자 대한민국사랗회 회장. ⓒ 이종현 기자
    ▲ 《자유대한민국수호 여성연대》소속 각계 여성 인사 113명이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서교수 왼쪽이 김길자 대한민국사랗회 회장. ⓒ 이종현 기자
    다음은 필자가 기획한《자유대한민국수호 여성연대》김문수 후보 지지 성명 전문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자유대한민국수호 여성연대 

    존경하는 대한민국 여성 여러분!

    요즘 저희 주변의 여성들은 모두 우울하다고 하소연합니다. 만일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면 우리나라 국민 전체가 권력자 한 사람의 노예가 되는 야만국가로 변하고 말 것이 불 보듯 뻔해서입니다.

    이러한 근심과 불안은 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엄청난 다수당이 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물론 문재인의 민주당 정권도 5년 내내 그러했지만, 이번 22대 국회가 시작되고부터는 민주당 의원들이 다수를 점한 국회, 이재명이 지배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국회에서 벌어지는 온갖 몰상식하고 비인간적인 행태들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몸서리를 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행정부 각료와 공직자들을 국회로 소환해서 온갖 모욕을 주고 조롱하는가 하면, 수틀리면 ‘탄핵’으로 손발을 묶어서 행정부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현행법과 제도가 자신들의 전횡에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되면 자신들의 모든 행위를 '합법'으로 포장해 줄 새 법을 줄줄이 만들어냈습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말입니다.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위헌적인 법안을 마구 쏟아내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나아가 나라를 파괴하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자들이 바로 민주당 의원들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저들은 이런 몹쓸 짓을 국회의원의 특권이자 존재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간의 민주당의원들의 막말과 막돼먹은 행동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10여 개의 혐의로 다섯 개의 재판을 한꺼번에 받고 있던 민주당 후보 이재명이 그 범죄의 대가를 치르지 않아도 되게끔 만들려고 멀쩡한 검찰을 해체하는 법안을 내놓는가 하면, 대법관을 자그마치 100명으로 늘리는 법안도 내놓았습니다. 행정부와 사법부는 국회의 하부기관임을 똑똑히 인식하라는 듯 거들먹거리는가 하면,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자신들 입맛에 맞지 않는 대법원장과 판사 개개인까지 압박해 대는 저들의 행태를 보며 국민들은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는 모습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장악한 입법부의 전횡이 사흘이 멀다 하고 일어나니까 이제 부모들은 일부 '정치지도자'들의 그 같은 '행패'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완전히 막막해졌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저렇게 살면 안 돼'라고 가르치기가 너무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일부 정치인들의 막말과 막돼먹은 행태에 너무 오랫동안 노출되다 보니 점차 도덕적 불감증에 빠지고 있기까지 합니다. 만약 그 결과로, 역대 정치인 중에서 가장 거짓되고 가장 뻔뻔한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대한민국에서는 거짓과 악이 승리한다는 것을 나라 안팎으로 보여주게 될 것이고, 우리나라의 미래는 암흑으로 변할 게 뻔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전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자 많은 국민들이 이제는, 우리 부모세대가 6·25전쟁 때 북한 공산군 치하에서 살 때처럼, 죽은 듯이 몸을 낮추고 숨죽이고 사는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하고 한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살길이 열렸습니다! 우리나라가 치유되어 예의와 염치와 정의를 회복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할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김문수라는 사람이 우리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사실 우리 대부분은 김문수 씨가 매우 청렴하고 올곧은 분이라는 걸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매우 유능한 행정가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까다로운 부서장 같은 직책이 비었을 때 김문수 씨를 떠올리며 그가 맡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청렴함과 올곧음 때문에 대중적 인기를 모으는 게 쉽지는 않은, 그렇다고 그냥 묵히기엔 아까운 자원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하도 수상하다 못해 소란하니까 잊고 있던 김문수라는 카드를 다시 꺼내보게 되었는데, '아 어쩌다 이분을 이제껏 제쳐두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이분이야말로 이 시대를 정화하고, 나라를 전면 쇄신해서 정의롭고 합리적인 미래를 맞아들일 최적의 기수임을 국민들이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런 깨달음의 결과는 새로울 뿐 아니라 놀랍기까지 합니다. 우리 사회를 이토록 병들게 만들고 나라 전체를 거짓과 죄악으로 뒤덮으려는 민주당 후보와는 정반대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바로 김문수 후보입니다. 정직하고 청렴하며 유능한 공직자의 대명사인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과 그야말로 대척점에 있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대조적인 두 사람이 한 선거에 출마했을까요? 마치 우리 국민을 불쌍히 여긴 하늘이 몰래 숨겨두었다가 내려보낸 인물 같기도 합니다.

    '독사의 독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탄하고 있던 우리들은 김문수 후보의 출현으로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놀라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자손들을 위해서 이 나라를 정직한 나라로 되돌릴 수 있는 이 귀한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전체주의의 나락으로 빠지지 않도록 이 귀한 기회를 단단히 붙잡아야 합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여성 여러분! 1907년부터 1908년 사이에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났던 국채보상운동 당시에 우리들의 여성 선조들은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금반지와 은반지, 심지어는 구리반지까지 헌납해서 나라빚을 갚는 데 앞장섰다고 합니다.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섰던 여성 선조들의 마음으로 이 기회를 꼭 붙잡읍시다.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에게 당부하고 호소합니다. 우리 조부모님 세대와 우리 부모님 세대, 그리고 우리 세대 오천만이 지금껏 피와 땀으로 이룩하고 지켜온 이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한낱 잡범의 손아귀에 들어가도록 놔두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2025년 5월 23일

    《김문수 대선후보 지지 자유대한민국수호 여성연대》

    참가자 명단 (가나다순)

    강태란(농협회사 법인대표) 곽영미(J&K 플라워 대표) 구영숙(전 서울 가락중학교 교사) 권미숙(북한인권(사) 대외협력위원) 권민서(KOREA & HAWAII HISTORY CLUB 이사) 권유미(전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블루유니언 회장) 

    김기숙(추사김정희세계화사업회 이사장) 김길연(국제피플투피플 한국총재) 김길자(대한민국사랑회 회장) 김명옥(에스더 구국기도회 6-7회 회장) 김미령(골든에이지포럼 대표) 김미자(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 김복희(사랑의교회 권사) 김성옥(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 회장) 김소연(변호사) 김송죽(이화여대 사회과학원 연구교수) 김안수(전 동일여고 교장) 김애실(전 국회의원, 한국외대 명예교수) 김연희(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공동대표) 김옥경(전 대한조산협회 회장) 김장자(여성경제인) 김정(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김정미(서초맘카페 회원) 김정숙(전 국회의원, 국제여성교류협의회 회장) 김지미(변호사) 김지현(한동대교수) 김효선(건국이념보급회 사무총장) 

    마희자(한미우호협회 이사) 문근주(약사) 문현순(변호사) 민정숙(사)북한인권팀장) 

    박경아(전 세계여의사협회 회장) 박명순(전 경인여대 총장) 박미숙(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 대외협력국장) 박소영(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박신옥(한전산업개발(주) 대외협력처장) 박영애(한국여성문화생활회 총무이사) 박재옥(한양대 명예교수) 

    방수정(간호사) 배윤주(대안연대 활동가) 백정현(경서농협아카데미 학장) 

    서미영(디엠지 미래연합 이사) 서옥영(한국여성불교연합회 회장) 서지문(고려대 명예교수) 손효숙(리박스쿨 원장) 송경숙(한국외대 객원교수) 송귀례(지구촌교회 권사) 송순복(조이노인복지센터 이사) 송정숙(전 보사부장관) 신갑순(삶과꿈 대표) 신지원(전 대통령실 행정관) 신혜경(서강대 명예교수) 심혜원(한국보험금융 팀장) 

    안지영(로망스코리아(주) 대표) 양연례(건강한사회국민연합 광주전남지부장) 엄미선(국민희망교육연대 상임공동대표) 연취현(서부자유변호사협회 회장) 오세라비(작가) 유성남(서초맘카페 회원) 유정화(행동하는 자유시민 3.0 상임대표) 유지원(인천시정연구 과장) 윤수현(약사) 

    이명희(여성경제인) 이민지(국제여성교류협회 공동대표) 이병혜(전 명지대 교수) 이선자(연세대 전TMP 총동창회장) 이성림(여성문제연구회 회장) 이소영(소아과 원장) 이수진(전 과천시 시의원) 이순늠(알뜰힐링캠프 회장) 이순선(전 용인 상공회의소 회장) 이영옥(성균관대 명예교수) 이은혜(순천향의대 교수) 이인호(전 러시아대사, 전 KBS이사장) 이정숙(선진복지사회연구회 회장) 이정신(오이박사 단장) 이정옥(에스더구국기도회14-15회 회장) 이정은(한국유통서비스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정하(입법정의실천연대 대표) 이주경(교사) 이지현(프리랜서 에디터) 이춘호(전 EBS 이사장) 이한샘(인권보호연대 이사) 이현희(한부모연합 대표) 

    인지연(미국 변호사) 임귀자(여성기업인) 장금(작가) 

    전혜성(바른인권여성연합 사무총장) 정경희(전 국회의원) 정기애(숙명여대 객원교수) 정미애(오페라 음악감독) 정승민(둥지조산원 원장) 조미경(피부과 원장) 조양민(21세기여성정치연합 부회장) 조옥자(재향여군봉사단 수석부회장) 조춘자(전 충청남도 사회복지국장) 주옥순(엄마부대 대표) 지명희(탈북민 강제북송중단 비상대책위 위원) 

    최경희(자유민주교육연합 이사) 최금숙(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돈숙(한국여성문화생활회 회장) 최명희(자유연대 이사) 최영희(대한민국재향경우회 부회장) 최현애(여성희망포럼 회장) 추순삼(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 

    탁인경(옳은학부모연합 대표) 

    하옥수(소망교회 권사) 한선미(세계문화관광진흥협회 이사장) 한효정(전 부성고등학교 이사장) 호민지(행동하는프로라이프 간사) 홍월표(미래가족문화연합 회장) 황승연(B&K 원장) 등 총 11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