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장과 법률대리인 박주현 변호사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중앙선관위 자체 감사결과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앞서 호국단은 "중앙선관위가 전국 8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자체 감사 결과 자료에 대해 3월 24일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이후 선관위가 명확한 사유 없이 전면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며 행정소송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감사 결과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 앞에 책임 있게 답변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