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문재인의《중국몽》찬양"셰셰" 이재명이 그 뒤를 잇고친중 권영세·한동훈도 못 믿을 것대한민국 도처에 친중인사들 득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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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은 반미주의자. 반미주의자는 친중파란 이야기. 시진핑에 "셰셰", 차베스엔 "형님 한 수 배울게요" 하는 게 그다. 이재명말고도 대한민국 전체에 친중파가 득시글거린다.《공자학원》이 둥지를 튼 대학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는 게 그 확실한 증거다. ⓒ 뉴데일리
《‘민감국가’ 지정은 ‘우파 집권 방지 메커니즘’ 때문이다》■ 문재인이 꿈꿨다한국이《민감국가》로 지정된 이유를 놓고 떠들썩 하다.그 기원은《중국몽》이다.중국몽은《소중화》의 꿈이다.무능한 정치《꾼》이 꾸는《'꿀’의 ‘꿈》이다.《소중화》는 쓸개빠진 나라다.그 와중에 자신들만 호의호식하겠다는 그 야무진 꿈.그게《문재인이 꾸고 있는 꿀의 꿈》.《중국몽의 실체》다.《핵무장론》을 짚는 이들도 있다.일리가 있다.하지만 그건 너무 뻔하다.비행기 추락의 원인이 중력이라고 짚는 것과 비슷하다.물론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하지만《게임이론》시각에서 파악할 때,《보다 근원적인 건 신뢰 문제》다.《미국이 한국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북한 핵보유에 힘 보탠 남한정부핵 보유국 미국은 다른 나라의 핵무장에 왜 민감해할까?바로 핵 교섭력 때문이다.핵 보유국이 되면 교섭력이 커진다.영화 속 은행털이범들이 상부상조 협력하다 끝내 갈등에 도달한다.바로 그 돈을 나눌 때다.상식은《5:5》다.반전이 닥친다.어느 누구 하나가 상대에게 총을 겨누면《5:5》가 순식간에《8:2》로 바뀐다.그게 교섭력이다.교섭은《이익 나누기 게임》이다.매우 현실적이다.헛똑똑이들의 예측은 이렇다.북한이 핵을 보유한 채 통일이 되면, 장차 통일한국이《핵보유국》이 된다는 것이다.한심하다.평면적으로 사고한 결과다,북한이 핵을 보유하면 남한보다 교섭력이 강해지기에 남한이 원하는 방식의 통일은 사실상 물건너간다.즉, 통일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그래서《비핵화》가 중요하다.하지만《남한 내 친중친북 사대주의자》들은 반대로 해왔다.《북한의 핵무장을 방조》해왔다.누군가는 북한이 핵 개발을 하면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식언도 했다.어리석던지 북한과 이해관계가 같던지, 둘중 하나다. -
- ▲ 대학마다《공자학원》이 침투해 있다. 계명대 앞에서 그에 항의하는 집화. ⓒ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제공
■ 친중파 의원이 친미파 의원보다 많다트럼프 대통령의《북한 핵보유국》발언을 보면, 북한이 핵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그에 대응, 남한에서도《핵무장》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한미동맹이 굳건하면 한국은 굳이 자체 핵무장이 필요치 않다.미국의 핵우산 때문이다.그게 동맹이다.생각해보라.한국은 가치전도의 나라다.동맹국은 폄하하고, 그 동맹국의 적성국에 대해선《쎼쎼》, 사대의 예를 갖추고 있다.좌경화도 문제지만 비겁하다.미국 시각에서, 《한국은 미국을 이용(exploit)하는 나라》다.미국을《이용》해 생존하고,미국을《이용》해 국부를 쌓고,미국을《이용》해 기술입국이 됐다.그런데 문재인 이 집권하고 한국의 외교노선은 180도 바뀌었다.친중성향이 노골화됐다.문재인 참모는 공개적으로《미군철수》를 언급한 바 있다.《노망난 정치꾼이 꾸는 화전정치의 꿈》이다.그러한 발언 자체가 미국엔 충격일 것이다.윤 정부 들어서고 쇄신을 기대했지만, 지난 총선 때 한국 보수 정당이 보여준 실력은 초라했다.개헌저지선을 가까스로 확보했다.그나마 계엄 사태 속에 친한계 가 이탈 중이다.《친한계의 이반》은 한국 체제 변혁을 위한 충분조건이다.개헌 저지선이 붕괴되기 때문이다.그 경우, 외교 기조와 나아가 정치 체제까지 바뀔 수 있다.지금 한국 국회에는《친미성향》국회의원들보다《친중성향》국회의원들이 더 많다.중국을 방문해, 산해진미 주지육림 향응을 받고 돌아오는 국회의원들, 지식인들, 언론인들도 많다.그들은 내심 한국이 공산주의 나라가 되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다.■ 오랜 친중 유전자 청산 못하는 대한민국미국 시각에서 태평양 방어를 위해 꼭 필요한 건 한반도보다 일본열도다.일본은 영원한 친미 국가다.《상수》다.반면 한반도는《변수》다.북한은 미국을 적대시하는 나라 고,그 동맹국 중국은 미국 기술들을 탈취해 이젠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중 이며,그 북한의《형제 나라》를 자임하는 남한은 의뭉스럽다.한국은 역사적으로 오랜 세월 친중국가 였다.지금도 친중성향이 매우 강하다.친일발언은 당장 멍석말이 당하지만, 친중발언은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그뿐일까.미국과 캐나다는 중국의 선거 개입을 의심-우려하고 있지만, 한국은 정반대다.중국을 편들고 같은 나라 사람들을 음모론자로 몬다.역사는 반복된다.조선의 사대부들은 중국 사신은 극진히 섬기고, 제 나라 백성들은 개돼지 취급했다.문재인 집권 전 한국의 친중성향은《사적 정보》였다.즉, 아는 이들만 알았다.문재인 집권 후《한국의 친중성향》은 이미《공적 정보》가 됐다.세상 모두 안다.그《사적 정보》를《공적 정보》로 치환한 게 바로《문재인의 ‘중국몽’ 발언》이다.그런 남한이 핵을 개발하면?그리고 한국에서 이재명당이 집권하면?《핵 보유국》한국이 친중으로 돌아서면?《적폐청산》이《과거청산》으로 바뀌면?핵을 이용해 일본을 위협하고, 나아가 하와이를 위협하면?ㅔ억지 소리가 전혀 아니다.이재명 의《쎼쎼》발언을 보라.■ 문제는 신리문제는 핵무장보다《신뢰》다.이중적인 스탠스와《신뢰》를 헌신짝 버리듯 버려온 한국 좌파 정부의 기회주의적 처신 이 문제다.미국은 한국을 신뢰하지 못한다.한국이《민감국가》로 지정된 이유다.즉, 한국이《잠재적 핵보유국》이어서라기 보다《잠재적 친중국가》이기 때문이다.게다가 한국은 사대주의가 몸에 밴 나라다.정치과잉의 나라이자 쏠림의 나라다.한번 친중 쪽으로 돌아서면 세상 어느 나라보다 친중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중국에 납짝 엎드려 과잉 충성, 중국 찬가를 부르며 바지사장 노릇과 함께 호가호위.그 잠재적 행태가 우려스러울 수도 있다.지금 한국은 국가시스템이 무너지고 체제 변혁 중이다.심각한 건 계엄이 아니라 우파 대통령만 들어서면 국정수행을 방해하고 탄핵공작을 펼쳐 끌어내리는《우파 집권 방지 메커니즘이 효율적으로 작동 중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