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국가세력, 尹 끌어내리기 위해 탄핵 남발"탄핵 시 대한민국 미래 주사파에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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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서성진 기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비상계엄조치가 내란 행위라고 주장하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야말로 내란세력이자 반국가세력"이라고 주장했다.강승규 의원은 1일 오후 2시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개최한 '불법·사기 탄핵 반대 광화문국민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단행한 것은 내란 세력을 막아내기 위한 것이었다"며 "22대 국회가 들어서자마자 국무총리, 판사, 검사 등을 대상으로 줄탄핵을 시도한 탄핵세력이야말로 반국가세력"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탄핵세력이자 종북좌파세력이 윤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국정질서를 문란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탄핵을 남발했다"며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했다.한쪽은 윤 대통령이 탄핵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종북주사파 세력에 넘어가는 길이고 나머지 하나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 의원은 설명했다.그는 "106년 전 이곳에서 대한민국 선조들은 자유공화국 건설을 위해 태극기를 휘날렸고 오늘 우리는 여기서 다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이라고 외친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누구도 끌어내릴 수 없다. 자유의 함성이 대한민국을 종북주사파로부터 탄핵세력으로부터 지켜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