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파는 이적(利敵) 행위자들국회를 저리도 험악하게 짜준 건 바로《대중》그들 수준엔《이재명 대통령》이 딱~사법부와 헌재의 신속한 판단 아주 중요해졌다
  • ▲ 이들《선동에 잘 먹히는 대중》수준엔 이재명 댜통령이 딱이다. 꼭 찍어먹어 봐야 알 터인가? 그라나, 그럴 순 없다. 끝까지 해보자. ⓒ 이종현 기자
    ▲ 이들《선동에 잘 먹히는 대중》수준엔 이재명 댜통령이 딱이다. 꼭 찍어먹어 봐야 알 터인가? 그라나, 그럴 순 없다. 끝까지 해보자. ⓒ 이종현 기자

    《배.신.자.》들 이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야당 표 탓이라기보다, 국민의힘《배신자》들 탓이었다. 
    언론도 저쪽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때도 이랬다. 
    이들의 이름, 길이 기억하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무엇을 의미하나? 
    《윤석열의 일단 후퇴》다. 
    야당은 물론이겠으나, 여당까지 방파제 역할을 하지 않았다.
    자유진영은 또 한 차례 졌다.
     
    ■ 윤석열·이재명 중 누가 먼저 갈까? 

    《탄핵》은 그러나, 의 피 터지는《시간 싸움》에선 의 아슬아슬한 승기(勝機)를 의미할 수도 있다. 
    지금의 싸움은 이재명 이 먼저 가느냐, 윤석열이 먼저 가느냐?”《시간 싸움》이다. 
    이 싸움에서 윤석열 대통령직(職)이 이재명 수명보다 단 하루라도 나중에 끝나야, 자유대한민국이 이어질 수 있다. 
     
    이럴 수 있으려면, 시간을 벌어야 한다. 
    탄핵이 가결된 덕택(?)으로, 헌재(憲裁)가 이를 판결하기까지의 약 6개월의 시간을 자유 진영은 얻었다. 
    그때까지《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사건》의 유죄가 대법원에서 확정되길 바라게 되었다. 

    뉘 알랴? 
    헌재가 만약 탄핵을 기각하면?  
     
    ■ 어떻게 싸워야 할까?

    자유 진영은 앞으로 몇 달 사이 어떻게 싸워야 할까? 
    대한민국이 이걸로 끝장나게 놓아둘 순 없다. 
    어떻게 세우고 가꾼 나라인데?  
     
     자유 진영의 정치적 대형(隊形)을 새롭게 짜야 한다. 
    자유인들은 분명히 깨쳐야 한다. 
    국민의힘을《자유 진영의 정치적 대표》로 인정할 수 있나? 
    없다. 
    대안은 있나? 
    아직 없다. 

    그러나 국민의힘을 더는《우리의 방패》로서 신임할 수 없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국민의힘 당권파는 이적(利敵) 행위자들이다.
     
     국민의힘 안에도 괜찮은 부분이 있긴 하다. 
    이들이《이적 행위자들을 축출》하고 재출발할 순 없을까? 
    이들이 재야의 투사들과 횡적 연합전선을 엮을 순 없을까? 
    《단일의 수직적》조직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 
    손에 손잡고 공동의 적을 향해 돌진하면 된다.  
     
     이런 전투 대형을 이루기 위해, 재야 우파도 자신들의 기존 조직을 그대로 두되, 《국민의힘 전투적 부분+자유 진영 지성인+청년 신세대+여성+여러 유형의 사회단체 들》과 연대할 태세를 취했으면 한다.  
    지금 그대로는《문화적 다양성과 최신성》이 너무 제한적이다.  
     
     위의 《범(汎) 자유 연합전선》은 앞으로 
    ※ 이재명에 대한 신속한 재판
    ※ 윤석열 대통령직 지속
    ※ 좌익 홍위병 박살을 위한 국민 동원, 궐기, 저항
    ※ 배신자 응징을 주도해야 한다.  
     
    중간에서 이럴까 저럴까, 왔다 갔다, 하는《대중》에게도 한마디. 
    그대들의 현혹과 변덕이 좌익과 언론의 선동질에 이 나라를 파묻히게 했다. 
    정치인들의 책임만이 아니다. 
    대중의 책임도 크다. 
    누가 국회를 저처럼 흉악하게 짜줬나? 
    《대중》 아닌가?  
     
    《대중》《비교능력》을 키워야 한다. 
    윤석열이재명 중 누가 그래도《덜》나쁜가? 
    정치는《가장 좋은》자를 뽑는 게 아니다. 
    1mm라도《덜 나쁜》자를 선택하는《비교행위》다. 
     
    대중 수준엔 이재명 이 딱이지만, 그러나

    이 사태에 대한 결론적 소감? 
    《감정적》으로는 《이재명 대통령》 됐으면 한다. 
    뭔 소리? 
    《선동 당하는 대중 수준》엔 이재명 이 딱 맞을 것 같다. 
    그럴 터면 그래 보라니까! 
    맛을 봐야 알려나?  
     
    그러나 《이성적》으로는 그럴 수 없다. 
    자유인들, 밑바닥까지 내려왔다. 

    다시 일어서자! 
    더 잃을 게 없다. 
    결사 항전이다! 

    《정병(精兵) 5천》이여, 끝까지 장렬하게 싸우자!  
    윤석열 대통령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우리 승리하리라!

  •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개 찬성한 조경태, 안철수, 김상욱, 김예지, 한지아, 김재섭,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본회의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 이종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개 찬성한 조경태, 안철수, 김상욱, 김예지, 한지아, 김재섭,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본회의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