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금호아트홀 연세…2024년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마지막
  • ▲ 피아니스트 넬손 괴르너.ⓒ금호문화재단
    ▲ 피아니스트 넬손 괴르너.ⓒ금호문화재단
    아르헨티나 출신 피아니스트 넬손 괴르너(55)가 첫 독주회를 갖는다.

    넬손 괴르너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2024년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해석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괴르너는 1986년 프란츠 리스트 콩쿠르, 1990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런던 필하모닉, 파리 오케스트라, LA 필하모닉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바르샤바 쇼팽 인스티튜트에서 고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쇼팽, 퀸 엘리자베스 등 최고 권위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매거진 '이달의 음반', 쇽 드 클라시카, 올해의 황금 디아파종상을 비롯해 폴란드 최고 영예인 글로리아 아르티스 문화 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열리는 그의 첫 독주회로, 2011년 서울시향과의 협연 이후 두 번째 내한이다. 프레데리크 쇼팽의 폴로네즈 환상곡과 소나타 3번, 로베트트 슈만의 사육제, 프란츠 리스트의 콘서트 에튀드 등을 연주한다.

    독주회에 앞서 26일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금호영재, 영아티스트 출신 젊은 음악가를 대상으로 하는 본 마스터 클래스는 금호문화재단 영뮤지션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넬손 괴르너 독주회 포스터.ⓒ금호문화재단
    ▲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넬손 괴르너 독주회 포스터.ⓒ금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