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손톱도 건드리면 안되나?누가 그런 《일방적 특권》줬단 말인가? 이게《의정(議政)》인가?《서부극》이지!지금은 《운동꾼》들이 《부패한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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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는 자유인들이젠 자유인들도싸우기 시작했다.대북 전단 활동가박상학.방통위원장 직무대행김태규.감사원 사무총장최달영.⓵ 국회 외통위 감사에서, 민주당 의원이박상학에게 물었다.“대북 전단살포는 《위법》 아닌가?”박상학이 되물었다.“대법원판결도 나지 않았는데, 웬 《위법》?여기가 《최고인민위원회》인가?여기가 《법정(法廷)》인가?”⓶ 과방위 감사에선,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직원이정회중에 실신했다.방통위 김태규 직무대행이 혼잣말로 개탄했다.“열여덟, 사람 죽이네!”민주당 의원들이그를 《국회 모욕죄》로 고발했다.자기들도“인마, 이 자식, 법관 주제에”라 했으면서.⓷ 법사위 감사에선,민주당 의원이 자료 열람을 거부하는최달영 감사원 사무총장에게"감옥에나 가라" 고 소리쳤다.최달영 총장도 되받아쳤다."너무 한 것 아니냐?”국감이 끝나자 최달영 총장이 항의했다.“왜 발언권을 안 주었느냐?”민주당 의원들이 고성을 질렀다.“따지는 거냐?”그도 《국회 모욕죄》로 고발당했다.■ 《운동꾼》들만 《정의+진리의 대리자》?《이재명당 금배지》들 많이 웃겼다.자기들은 남들에게 《온갖 막말》다 하면서,《남들은자기들을 손톱만큼도 건드리면 안 된다》?누가 그들에게 그런 《일방적 특권》을 줬나?왜, 《국회 모욕죄》만 있고,《국회의 모욕죄》는 없나?국회 판이 하루가 멀다고《더·더·더》 폭력화한다.이게,《의정(議政)》인가, 《OK 목장의 결투 》인가?왜 사람을 불러 놓고 《죄인 취급》하나?그런 《무례》에 대들지 않을 사람 있나?어쩌다 그들이 그 지경 됐나?자칭 《진보》는 자신들이《정의+진리》를 독점한 양 행세한다.러시아 소설가 도스토옙스키의주인공들이 그렇다.그들은 자신들이 《신(神)의 정의》를대신한다고 《자만》한다.“《고결한 진보》는《쓰레기 보수》에 무슨 짓을 해도 좋다”는투다.이런 《과대망상》은22대 국회에서 더더욱 심해졌고 악화했다.왜?■ 《운동꾼》들의《마지막 발버둥》오늘의 좌파는《정치적·도덕적·문화적 자질》을완전히 잃었다.남은 건 《두꺼움》뿐이다.그들은 한때 《민주와 정의》를 입에 올렸다.그러나 오늘의 그들은《부패한 기득권》에 불과하다.이젠 그들이 《폐차장》 으로 갈 때다.그들 수십 명은《돈 봉투 사건》에 걸렸다.《보스급》들은감방을 예약해 둔 상태다.그런 저들이 《발버둥》친다.판사·검사들을 오히려 겁박한다.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국회가 저 모양 된 원인이다.■ 기죽지 말고, 더 세게 대들자자유인들은 움찔해선 안 된다.더 세게 받아쳐야 한다.《몽둥이가 약》이다.박상학, 김태규, 최달영 파이팅!
- ▲ 이재명당 의원들만 《정의의 사도》? 국정감사 출석 정부기관장들과 증인들을 그저 《죄인》 취급하며, 겁박하고, 막말하고, 그들의 인격을 모독하는 곳이 국회? 참다 못해 반박하면, 무슨《신성(神性)》모독이라도 당한 듯, 파르르 떨며 《국회 모욕죄 고발》을 때려댄다. 중세《마녀사냥 광란극》이 21세기 대명천지 대한민국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학, 김태규, 최달영. ⓒ 정상윤·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