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노예해방, 인기 없었다히틀러의 침략전쟁과 유대인 학살, 지지 많았다머릿수 앞세운 민주주의, 매우 위험《떼》앞 세운 《전체주의》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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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을 따르라 한다. 그게 무조건 옳은가.《여론》이 최고 규범이면,《가치 판단》은 개나 주란 소리? 그러면《법치》는 왜 하나. 그냥《여론조사》로 재판하고 말지. 《촛불광란》《광우병 발광》모두《여론》이란 이름 아래 벌어졌다. 열기 식은 지금 돌이켜 보라.《난리소동》아니었던가. 《프랑스대혁명 단두대 피바다》《모택동 문화대혁명 피칠갑 학살극》모두,《여론》을 동력 삼아 자행됐다. 이재명의 롤 모델 차베스 역시,《여론》을 무기로 베네수엘라를 망국으로 몰고 갔다. "셰셰" 이재명의 끝은 어디일까. ⓒ 뉴데일리
■ 《여론》이란 무엇인가어떤 여론조사에 의하면,윤석열 대통령 지지도가 20%대로 뚝 떨어졌다.한동훈 지지도도 떨어졌다.반면에 차기 대통령감 1위는,이재명, 한동훈, 오세훈,유승민, 이준석 어쩌고저쩌고.듣는 순간,입에서 튀어나오는 외마디는?“자~알들 놀고 있구나.”순《특정 성향 + 역선택》 장난!■《여론 만들기》와《여론 띄우기》고작 이따위 [여론] 아닌《여론 만들기》와 《여론 띄우기》 판이,18~19세기 자유인들이그토록 이룩하려 했던 민주주의 뒤끝인가?1819년영국 시인 퍼시 셸리(Percy Shelley)는이렇게 구가했다.《서풍(西風)의 노래(Ode to the West Wind)》였다.“오, 사나운 서풍이여그대 가을의 숨결이여보이지 않는 그대가 있어죽은 나뭇잎들은휘몰리네마법사에게 쫓기는 유령처럼.”■《대중》에 깃든 두 얼굴그의 외침은 적중했다.☆ 민주주의 서(西)풍☆ 산업혁명 서풍☆ 자유시장 서풍은세계의 대세로 휘몰아쳤다.그러나 그는,그 《서풍(西風)》에 깃들인위험을 간파하진 못했다.★ 대중 ★ 대중의 시대★ 대중민주주의 의《마성(魔性)》을.■ 성직자 → 정치무당·목사 김어준 최 모 등■ 촌로 → 이재명 떼거리, 개딸, 좌파 언론 등이걸 간파한 사상가들도 있었다.토머스 홉스,D.H. 로런스,프리드리히 니체가 그들이었다.이들은 왕당파, 파시즘 옹호자로비난받기도 했다.사실이든 오해든.홉스는민주주의가 치켜세우는《의견의 자유》라는 것을별로 신뢰하지 않았다.그는 말했다.사람들은,《성직자 + 촌노(村老, country gentlemen)》의 말을 듣곤소위 [의견]이란 것을 갖는다.《의견(opinion)》이 곧,《진실(truth)》은 아니란 뜻이다.■ 《여론》으로 분장한《선동》이재명, 유승민, 이준석 어쩌고하는 여론조사를 보자니,이준석 을 다시 띄워주는언론들의 집요함을 보자니,홉스가 한 말이너무나도 뼈 때리게 가슴에 와닿는다.이재명 을 대통령 만들고 싶다고?그렇다면, 그가 받는 사법 소추는다 뭐란 말인가?그는 《조작》에 희생당하는양심수(良心囚)인가?4.10 총선에서 유권자의 반은이재명 과 그의 수하들을 찍었다.“반대편 악당들이 그를 뭐라 비난해도,그가 실정법을 위반했다 해도,너희는 떠들어라,나는야 이재명 지지다” 란 식이다.■ 여론 따랐으면, 노예해방 없었다■ 여론 좇았으면, 히틀러 나치제국 번성했다그들은 왜 그렇게 되었을까?홉스가 말한《성직자 + 촌로》들에게 세뇌당해서!《성직자 + 촌로》란,요새 세상에선★선동가★ 가짜 뉴스★SNS ★여론조작 을 말할 것이다.영롱하고 자유로운 영혼들만이이 《가짜 현실》을 깨부술 수 있다.마법의 좀비가 될 수 없는건강한 영혼들만이!이들은 선언한다.“여론이 곧 진실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