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힙합 스타일 퍼포먼스 영상 선보여지난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이트 댓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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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파씨
5인조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 정선혜·위연정·지아나·도은·한지은)'가 유튜브 채널 'CHK CHK(촉촉)'에서 힙함 가득한 퍼포먼스를 뽐냈다.31일 촉촉에 따르면 최근 영파씨는 촉촉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 더 스테이지'에 출연했다.영상은 90년대 미국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아지트 영파씨 멤버들이 모인 것으로 시작된다. 멤버들은 친구 '오수지'의 캠코더로 서로를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귀여운 악동 버전의 '에이트 댓(ATE THAT)' 퍼포먼스가 이어진다.멤버들은 레트로 분위기의 곡과 공간에 어울리는 루즈핏, 키치한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착장했다. 빈티지한 공간에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퍼포먼스 영상이 만들어졌다.영파씨는 지난 3월 발매한 '엑스엑스엘(XXL)' 이후 약 5개월만인 지난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이트 댓으로 컴백했다.에이트 댓은 제목 그대로 '영파씨가 케이팝 씬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1990년대 미국 힙합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닥터 드레, 스눕 독의 사운드를 영파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국힙 딸래미'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영파씨가 선보이는 복고풍 힙합 스타일의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채널 'CHK CHK(촉촉)'에서 만날 수 있다.촉촉은 엠넷, 엠투, 뮤플리, 하트시그널 출신의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제작사, 래빗팩토리가 만든 유튜브 채널로 자연스럽고 친밀한 '내츄럴 K팝'을 콘셉트로 한다.





